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 이하 CES)에서 부산관 참여기업 13개 사가 290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참가를 지원한 기업 12개사가 265건,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1개사(코아이)가 25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러한 실적이 향후 실질적 제품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참여 부산기업 중 주식회사 투핸즈인터랙티브(증강현실기반 디지털 체육 플랫폼)는 멕시코 바이어
주식회사 센트프로(대표이사 조미내)와 주식회사 레버티(대표이사 김태경)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기 테크 전문 기업과 뇌파 분석 전문 기업이 만나게 된 이번 체결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미 향기에 대한 긍정적인 역할은 잘 알려져 있지만 기능에 따른 향을 사용하기보다 기호에 따른 향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이번 뇌파측정을 통한 심리 테라피로 향기의 기능적인 측면을 보다 과학적인 근거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조미내 대표는 “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벤처기업 3만 6820개 중 여성이 대표로 있는 기업 비율은 9.5%(2018년 말 기준)에 불과하다. 다른 직업군은 “‘여풍’이 불고 있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높아지고 있고 마켓컬리와 같이 유니콘 반열에 오른 스타트업의 여성 CEO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유독 창업 생태계에선 여성 CEO가 획기적으로 늘지 않고 있다.스타트업엔은 국내 스타트업 여성 CEO들을 찾아 활약상을 전달하고자 [스타트업 여성 CEO 33]을 기획하였다. 앞으로 여성 C대 33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