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ICT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BUSAN ICT IR DAY’가 10월 25일 오후 4시에 열렸다. BIFC몰 루이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부산 ICT 기업인들이 모여 투자자와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투자분야에 이상동 NVC파트너스 부대표, 정승기 지엔텍벤처투자 팀장, 송민후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팀장이 참석했고 멘토링분야에서 이상봉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 멘토, 김삼
'스타트업 창업가 비즈니스멘탈 역량 강화 워크숍'이 내달 10월 14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린다.워크숍 주관사인 비즈멘탈은 창업학 석박사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투자 혹한기를 견디는 스타트업 창업가의 정신건강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교육 기업이다. 올 6월을 기점으로 아산나눔재단, 소셜벤처 맘쓰랩에서 1, 2기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향후 매달 1회씩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본 워크숍은 창업가의 사업 성공을 위한 필수 역량인 신체, 정서, 정신, 영적 역량을 강화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총 6시
SYM헬스케어(대표 안정훈)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이 주관하는 ‘2023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장 조금준)’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고려대 구로병원의 '개방형 실험실‘은 임상 전문가와 우수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 기업과 공동연구 등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한 SYM헬스케어는 ‘의학적 타당성에 기반한 의료용 AI 마커리스 동작분석기반 디지털치료제(4DEYE) 소프트웨어 추가 개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광역권 지역엔젤투자 허브 구축사업에 경남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생태계를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지방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지역 엔젤투자 거점 전문 운영기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 중 충청권과 호남권은 2021년에 개소되어 운영 중 이고, 올해는 미 구축된 3개 권역 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다.최종 선정은 지역의 창업
경기도가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 전문인력인 ‘문화창업플래너’ 10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문화창업플래너’ 프로그램은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팀 발굴 ▲사업 조언(컨설팅) ▲경영 협력 연계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1기 이후 지금까지 총 280명의 창업기업 지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수료생은 ▲스타트업캠퍼스, 와디즈,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벤처인사이트, 한국생산성본부 등 창업 관
경남도는 지난해 말부터 매주 수요일을 ‘G-스타트업 원정데이’로 정하고 시군 창업생태계 현장을 방문해 정책발굴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특히 지난 3월 8일부터 창업 생태계가 우수한 창원 지역에 대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총 4회에 걸쳐 창원 생태계에 대한 원정을 마무리했다.창원은 경남 65개소 창업지원기관 중 경남의 47%에 해당하는 31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창업지원기관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등 중간지원조직 4개, 보육기관 8개, 메이커 공간 8개, 엔젤클럽 등 투자기관 11개로 구성된다.창원시 창업기업 수는 7만 개(경남의
AI 피싱 플랫폼을 개발하는 애쓰지마(SGMA, 대표 임동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애쓰지마는 최근 팁스 운영사인 씨엔티테크(CNTTECH, 대표 전화성)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투자유치 이후 씨엔티테크의 추천으로 지난 10월 15일 팁스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애쓰지마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수산생물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해당 기술을 통해 전세계의 어종 변화, 어종별 이동경로, 시기별 활성도를 예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은 ‘착한의사’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과 의약 정보 상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착한의사 이용자는 전문 약사에게 커넥트디아이가 보유한 근거중심 의약 정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커넥트디아이’는 ‘데이터가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효능, 효과, 부작용 등의 다양한 답변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게 돕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비바이노베이션과 원스글로벌은 AI엔젤클럽(회장 최성호)
수입차 부품 구매 서비스를 론칭한 ㈜먼저(대표 이광재)는 AI엔젤클럽과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약 1억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먼저의 수입차 부품 구매 서비스는 B2C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바른 부품 서비스’와 B2B 소매 부품 업체의 유통 지원을 위한 ‘자동차 부품 안심 구매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서비스 모두 기존의 수입차 부품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시켜 개인과 부품업체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 ㈜먼저는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 및 IT기업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숏폼 음성 소셜 서비스 에피라이브가 넥스트엔젤클럽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피라이브는 틱톡, 트위터와 같이 30초 내외의 숏폼 컨텐츠를 통해 목소리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소셜어플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30일 전문직 중심의 넥스트드림엔젤클럽으로부터 1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최근 음성SNS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클럽하우스, 스푼라디오와 같은 음성 기반의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실시간 중심의 서비스로 의사소통과 강연 등 장시간의 커뮤니티에 적합하다. 반면 에피라이브는 30초의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주차팅에 1.4억원의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차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과 가격대로 주차 공간을 구해주는 스타트업으로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월 단위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현재 주차 시장은 대부분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공급자’ 중심의 시장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에 주차를 하기보다는 주차가 가능한 공간에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야 하다 보니 불편함이 존재했다. 주차 단위도 문제이다. 역 근처의 일부 주차공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차장이 시간 단위 주차가 주를 이루고 있어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AI기반 알츠하이머 진단기기 업체 자이온프로세스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이온프로세스는 딥러닝 방식으로 망막신경절의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을 위한 예측 프로그램과 바이오마커 특수 형광 물질, 그리고 망막검진 첨단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 10일 전문직 중심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1억원의 시드투자를 진행했다.현재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 진단은 MRI나 PET 방식으로 진단을 하는데 회당 보험가 적용 전 120~150만원으로 고비용이며, 치매가 일정 수준 경과되었을 시에만 발견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 솔루션 ‘투심(投心)’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2018년 9월 설립된 엔젤클럽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PE, VC, 투자은행(IB)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CEO, 대기업 M&A 등 전문직 현직자 60여명으로 구성된 엔젤투자클럽이다.‘투심’ 서비스는 스타트업이 투자자로부터 구체적인 검토 의견을 듣고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뜻으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로
Eare Care 및 Hearing loss Care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벤처기업 ㈜더열림(대표 조동현, 유정기)이 착용자의 편리성과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혁신한 신제품인 16채널 스마트음성증폭기 오렌지에이드 프로(Orangeaid Pro)를 출시하였다. 또한, 현재 인디고고에서 32채널 스마트음성증폭기 Orangeaid SP제품에 대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고 있다.더열림은 그 동안 독자적인 특허기술과 난청케어 알고리즘이 탑재된 제품으로 수입대체효과, 국산화 가능성, 수출상품으로 육성을 통한 성장
넥스트드림엔젤클럽(회장 태성환)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오픈플랜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0일 밝혔다.오픈플랜은 2019년 11월 설립된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회사는디지털 여행자보험 상품 판매와 국내 12개 보험사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비교하는 보험 비교 플랫폼에서 출발해 현재 127만 가입자를 보유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회사는 미국의 디지털 보험브로커인 트로브(Trov)와 같이 보험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간편하고 쉽게 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장기
신개념 초고성능 금 나노촉매 제조기업 ㈜퀀텀캣(대표 강신현)은 AI엔젤클럽과 AI엔젤 헬스케어 개인투자조합 5호로부터 약 2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퀀텀캣이 개발한 금 나노촉매는 고온에서만 작동하는 기존 백금족 촉매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상온에서도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한 아직 학계에도 알려지지 않은 최신의 신소재로, 이를 직접 개발하고 제품화 한다는 것이 ㈜퀀텀캣의 강점이다.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 겸 AI엔젤 헬스케어 개인투자조합 5호 업무집행조합원은 “㈜퀀텀캣은 독보적인 금 나노촉매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유니드캐릭터(송민수 대표)가 커넥트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2억원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유니드캐릭터는 자체 캐릭터를 창작하여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회사로 현재 인도 국민스포츠인 크리켓을 소재로 한 ‘크리켓팡’ TV애니메이션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20년 말 인도 현지 방송사 및 OTT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이번 투자는 작년 10월, 전문직 중심으로 구성된 넥스트드림엔젤클럽과 12월 진행된 신용보증기금의 잇단 시드투자에 이은 프리시리즈 A 투자로 10개월 만에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스타트업 투자 멘토링 서비스 ‘투심(投心)’을 출시했다.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VC, PE, 투자은행(IB) 등 금융권 및 변호사, 변리사, 기업 CFO, 기자, 대기업 M&A 등 전문직 현직자 54명으로 구성된 엔젤투자클럽으로 2018년 9월에 설립되었다. ‘투심’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알아본다’는 뜻으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자로부터 가장 효과적인 검토 의견을 받을 수 있는 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스타트업 경영진의 실전 IR피칭을 듣고, 제품 및
‘코로나19’ 여파 위기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멘토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창업플래너’ 7기를 모집한다.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로 7기를 맞이하는 문화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창업플래너가 다음 달 1일 개강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문화창업플래너 프로그램은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해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특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 처음 문을 열었다. 교육
전문직 중심으로 구성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이 AI기반 주거용 부동산 추천 및 매칭 서비스 ‘집현전’ 개발업체 ‘위티’에 시드투자를 완료했다. 위티가 제공하는 집현전 서비스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데이터 기술에 머신러닝을 접목, 이용자에게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최적의 집을 구해주는 인공지능 부동산 서비스이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넥스트드림엔젤클럽 태성환 회장은 위티에 투자하게 된 이유를 ‘위티의 맨파워’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의 불편 해소’에서 찾고 있다. 위티 이훈구 대표는 건설환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