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2021/22 말레이시아 KSP 사업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 지원 중 하나로 말레이시아 정부 정책실무자들에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 정책 수립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서울 을지로 중구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초로 협력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으로 89개국, 12개 국제기구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인공지능 분야 투자애로·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현장간담회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더존비즈온·네이버·카카오·쿠팡·딥브레인AI·휴니버스글로벌 등 디지털 혁신 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민간 협·단체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이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강원도 통합 서비스 플랫폼 ‘나야나’ 확산·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전진표 춘천부시장,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를 비롯해 KT, SKT, LG U+ 등 주요 기업·기관 및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야나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과와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은 앱스토어 등록 후 1일 서비스 개시에 나선 나야나 플랫폼의 조기 정착을 통한 안정적 운영과 확산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과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도 입학 준비금 모바일상품권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서울시 교육청의 입학 준비금은 새 학기 교복, 의류, 신발, 가방, 학습 도서 등 구매 시 발생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입학 준비금은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 신입생(학부모)이 서울시 교육청 입학 준비금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뒤 모바일상품권 지급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2022년 서울시 교
지난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는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소상공인 40%가 폐업을 고민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맞춤형 정책 추천 서비스 스타트업 ‘웰로(대표 김유리안나)’에 따르면 1월 25일 기준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내놓은 9만여가지 정책 중 소상공인 관련 정책은 10,029가지, 소상공인 대상으로 정책을 시행 중인 기관은 2,723군데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는 2020년 재난지원금과 금융지원 등 43조 1000억 원을 투입했으나, 여러 부처 및 산하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되고, 현금, 대출, 마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스팸 및 스미싱,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설연휴를 앞두고 고객의 주의를 당부했다.통신사에서 2021년 스미싱 의심 URL이 포함된 문자를 차단한 건수가 1~3월에 연간 사례의 64%가 넘을 만큼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2021년 월평균 건수의 2.6배가 넘는 스미싱 시도가 1~3월에 발생한 셈이다.SKT는 “2021년 설 명절이 2월 12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신년 초와 설 명절을 전후해 스미싱 사기 시도가 집중됐다”며, “이는 신년 새해 인사와 명절 택배가 많아지는 시기적 특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방역조치 연장에 따른 자영업․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 등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5조를 마련했다.이는 정부가 1월 21일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4조원의 대부분(11.5조원, 82%)을 차지하는 규모이다.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9.6조원,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제도화를 위한 예산 1.9조원 등을 반영했다.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자세히 살펴
위드 코로나 시대 충남 경제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이 14일 한국지역경제학회(학회장 박종찬, 고려대 교수)와 연구원에서 ‘코로나 시대의 충남 경제 활성화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코로나19가 충남 경제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바람직한 충남 경제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에는 송부용 경남대 교수와 김양중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윤종철 고려대 박사가 참여했다.송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9월 6일(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 날(24시 기준), 전 국민의 9.8% 수준인 507만명에게 1조 2,666억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시행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지급대상자들이 월요일 하루만에 신청한 결과이다.작년 전 국민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의 결과보다 478억원 더 많이 지급하였으며, 예산집행률도 매우 높아졌다. 신청 이틀 뒤에 포인트 충전이 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신청 다음날 바로 지급함에 따라 집행도 신속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3사는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통해 9월 6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자체와 신용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휴대폰 본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휴대폰 본인인증은 자기 이동전화번호로 문자 인증번호를 받거나 PASS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특히 문자 인증 방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의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9월 6일부터 지급되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지원금 가게 알리미, 100만 상생력 챌린지 등의 내용을 담은 ‘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한 국민지원금 꿀팁 서비스는 산재한 지원금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 1인당 100원씩 신한카드가 적립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100만 상생력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우리 동네 지원금 이용가게 알리미 서비스는 집 근처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KT 클라우드 인프라를 타고 순항 중이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의 동시 접속 트래픽은 지난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 플러스자금) 대비 10% 이상 증가했지만, 재원지원금 신청은 원활히 이뤄졌다.KT(대표 구현모)가 2·3·4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업에 이어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17일 시작된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간이과세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트래픽 수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희망회복자금’ 지급 첫날 신청한 약 52만개 사업체에 1조 3천억원을 지급(8월18(수) 08시 기준)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8월 17(화) 0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 7천개 사업체에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희망회복자금 첫날 51만 8천개 사업체에 1조 2,708억원이 지급됐으며,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133.4만)의 38.8% 수준이다.최대한 빠른 지원을 위해 이번 주(8월 17(화)~8월 20일(금)) 동안은 지원금이 매일 4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8월 17일(화) 08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사업체에 희망회복자금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1차 신속지급에는 희망회복자금 전체 지원대상 178만개 사업체의 70% 이상이 포함되며, 이들은 신청만 하면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그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새희망자금(’20.9월), 버팀목자금(’21.1월), 버팀목자금 플러스(’21.3월) 까지 세번의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통해 843만개 사업체(중복 포함)에 11조 8천억원을 지원했다.희망회복자금은 코로
정부는 7월 1일(목),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월 2일(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빠른 경영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 8,376억원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집합금지·제한조치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제도화를 위한 예산 0.6조원,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가 큰 소기업·소상공인 추가 피해지원(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3.25조원 등을 반영했다.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 안내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기획재정부로 사칭해 ‘귀하는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자입니다. 절차 확인 바랍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특정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유포했다.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문자메시지 내 URL을 실행하면 주식투자 관련 업체의 회원모집을 위한 광고용 카카오톡 채널로 연결된다.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성 문자메시지 내 URL/첨부파일 실행금지 △스마트폰에 모바일 백신 설치 △‘알 수 없는 출
지난해, 코로나19가 불러온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관광산업은 역사상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산업 자체의 존폐까지 언급되며 좀처럼 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서울시가 벼랑 끝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긴급 생존자금’ 지원에 나선다.’20년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은 총 192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19년 1,390만 명에 비해 약 1,200만 명, 85.6%나 감소하였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업종별 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230개 업종 중 여행업의 매출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코로나19 시대, 한국의 경제 위기 극복과정을 다룬 ‘참 이상한 나라의 경제 이야기(Economy in Wonderland)’ 영상이 해외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한국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정을 다뤄 국내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참 이상한 나라(Korea, Wonderland?)’ 영상의 후속작으로 ‘경제 편’을 제작하고 11월 19일(목) 유튜브 코리아넷 채널에 공개했다. 후속 영상은 게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60만 건(11. 27. 기준)을 넘
3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매체별 추이총 언급량 3,823,537건 중 트위터 언급량이 3,705,7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커뮤니티, 뉴스, 블로그, 인스타그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언급량 추이는 꾸준히 증가하다 9월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며 9월에는 차기 대선 선호도 1위 조사 결과에 힘입어 연중 최다인 586,922건의 언급량을 보였다.그리고 3월 “경기도가 도민 여러분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7월 “비싼 집 사는게 죄?”, 수술실 CCTV 의무화, “대선 선호도 이낙연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 등의 이슈로 언급량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함께 4차 추가경정예산 관련 통신비, 고용지원금 지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이다.코로나19 관련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