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TeraView)는 한국의 VC인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 영국의 인지니어스(Ingenious)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들에게 6백만 달러(약 71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2020년 2월 2일 밝혔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도널드 아논(Donald Arnone) 박사가 CEO를 맡고 이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마이클 페퍼(Michael Pepper)가 CTO를 맡아 테라헤르츠 기술을 상용화하여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국 캐임브리지에 소재한 딥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이다. 테라뷰는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벤처업계는 지난해 벤처 투자액 4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바 있으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데 있어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전통적인 재무적 투자자인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 VC) 외에 전문엔젤투자자, 엔젤클럽,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CVC 등 다양한 투자자와 기관들이 나타나고 있다. 신년을 맞이하여 스타트업엔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중심의 [스타트업엔 창간 인터뷰]에 이어 특별 기획으로 스타트업이 성장을 견인하는 데 있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