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반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은 디지털 금융에 특화된 금융, IT 전문가를 연이어 영입했다고 밝혔다.먼저 위펀딩은 이상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 이상화 CFO는 공인회계사로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인 투게더펀딩 부대표이자 CFO를 역임한 바 있다.이상화 CFO는 과거 상장사들의 감사와 지배구조 개편 및 40개 이상의 온투사 회계 감사 경험을 보유한 재무 전문가로 위펀딩의 경영 기획, 회계, 투자 상품 관리, 재무 관리 체계 개선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위펀딩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초기 영역을 담당하는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이란 이름으로 한곳에 모인다.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본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를 전담하는 기관이 참여하여 극초기 창업생태계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투자자를 위한 서밋으로 개최된다.현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대표 36명이 서밋의 발제 및 패널로 참여하여 풍성하고 깊이있는 주제를 다루게 될 본 서밋은 12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여의
대체투자 시장에 필수적인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레킨(Preqin)이 신규 보고서 ‘Preqin 지역 가이드: 한국 사모주식 및 벤처캐피탈 2023’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사모주식(PEF) 및 벤처캐피탈(VC) 업계의 성장세를 분석하고, 한국 대체시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한 배경을 설명한다.한국의 사모주식 총 운용자산(AUM)은 2022년 3분기 말 964억달러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2017년의 315억달러 대비 3배 이상, 2012년 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다. 벤처캐피탈 AUM 역시 기
토카막 네트워크의 온디맨드(On-demand) 레이어2(L2) 플랫폼의 메인넷 출시가 임박했다. 토카막 네트워크 재단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체 L2 메인넷이 6월 내 출시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이번 토카막 네트워크가 공개하는 L2 메인넷은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 기반으로 개발됐다. 토카막 네트워크의 L2 메인넷은 이더리움에 근간해 이더리움과 동일 수준의 ‘탈중앙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수수료와 속도를 개선하는 ‘확장성’을 강화했다. 또한 토카막 네트워크는 메인넷을 출시하기에 앞
스타트업의 고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파트너인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파운더를 위한 엔젤 펀드레이징 서비스인 엔젤라운드와 제휴를 맺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장은 물론 컨설팅과 CFO 서비스 등 스타트업의 세무, 회계, 재무에 이르는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스는 실사 대응을 통한 투자유치 성공률 100%를 자랑한다. 파트너사의 평균 투자유치 규모는 50억 이상이며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줘 파트너사의 만족도가 98%에 이른다.단순 세무기장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열두 번째 편으로 '데모데이(Demo Day)'는 어떤 행사이며, 스타트업이 데모데이에서 피칭을 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데모 데이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투자자, 잠재 고객 및 다양한 기업가 커뮤니티
올해 초 “HubSpot for Startups”에서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28가지 스타트업 트렌드는 스터트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와 사례를 다루고 있어 매우 유용한 내용이라 판단되어 내용을 정리하여 게재한다.스타트업은 항상 앞서 나가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트렌드를 찾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HubSpot for Startups” 리포트는 2023년을 준비하는 우리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굉장히 확대된 자금 조달 방법부터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관행의 우선순위 증가에 이르기까지 이
2022년 1분기 미국 스타트업 투자가 '2021년의 각 분기별 투자 규모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1년 이전의 분기별 투자 규모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2022년 벤처캐피털 시장은 2021년에 비해 다소 둔화되겠지만, 한동안 스타트업 투자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그렇다면, 2022년 2분기 스타트업 투자는 어땠을까?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벤처투자 동향을 살펴본다.◇글로벌 펀딩의 급격한 감소세벤처캐피털, 스타트업, 파트너쉽, 특허, 기술뉴스 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수호 한인 동아리 KID (korea’s island Dokdo)와 (사) 독도사랑운동본부가 개최한 독도골든벨이 한국인을 비롯 홍콩, 중국, 미국, 터키등 해외 학생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개최 되었다.지난 2월 8일 ‘아름다운 우리의 섬, 독도’를 전하기 위해 KID는 “Do Good with Chipotle”바로 Chipotle와 함께하는‘치폴레 펀드레이징’에 이어 3월 25일 KID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인 ‘독도 골든벨’을 통하여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창업기업 보육과 투자를 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 손미경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20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KAA)와 한국여성벤처협회로 부터 ‘최고여성액셀러레이터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여성대표이자 멘토로서 스타트업 생태계 내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로를 인정한 상이었다. 젠엑시스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서 2021년 한 해 활발한 투자와 보육사업을 진행하며 성장잠재력 높은 초기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투자 했다. 국·내외 투자자 및 학계, 산업계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페이타랩이 121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A 라운드를 클로징 한 지 1년여 만이다. 당초 목표액은 100억 원이었으나 페이타랩의 성장 가능성에 확신을 가진 벤처캐피탈(VC)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펀드레이징을 시작한 지 1개월 만에 121억 원 규모의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이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한국성장금융, KT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롯데벤처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팔로우 온 투자로 참여했다. 탄탄한 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의 세컨클로징을 완료했다. 기존 1080억원이던 펀드 규모를 380억원 증액해 1460억원으로 확대했다. 펀드레이징 작업이 마무리돼 투자 활동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말 결성한 스톤브릿지DNA혁신성장투자조합 세컨클로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컨클로징 마무리 후 약정총액은 1460억원으로 기존 대비 380억원 증액됐다. 설립 이후 벤처투자조합으로는 최대 규모의 펀드다.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말 한국모태펀드를 중심으로 하나-KVIC유니콘모펀드, 산재보
액셀러레이터 어썸벤처스가 올해 200억 원 규모의 펀드레이징을 추진한다. 싱가포르 현지 벤처캐피털과 공동으로 운용하는 펀드 등을 결성한다. 창업보육과 투자가 어우러진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어썸벤처스는 1분기 안에 15억 규모의 1호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펀드)를 결성 계획이다. 중견기업과 금융사가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며, 초기 스타트업들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호로 결성할 역외 기업에 투자하는 ‘역외 펀드’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싱가포르 계 벤처캐피털과 공동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