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하 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한국엡손(대표 후지이 시게오, www.epson.co.kr)이 주최하고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 www.likelion.net)이 주관하는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2024 Epson Innovation Challenge in Korea)’가 개최된다.‘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엡손 프린터, 스캐너 사용 환경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향상을 목표로 교육과 멘토링,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돼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프린터, 스캐너 생태계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엡손은 이번 챌린지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MBC 2부작 특집 다큐 에 출연해 가정에서도 활용 가능한 디지털 발달치료 솔루션을 소개한다.지난 20일 1부에 이어 오는 27일(토) 오전 9시 30분 2부 방영 예정인 는 각기 다른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아동 5명과 그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 및 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다.1부에서는 자폐 아이를 위한 치료 인프라가 부족해 이사를 가거나 몇 시간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SKY(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협회와 함께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위한 ‘유스 커리어 서밋: 비욘드(Youth Career Summit: BEYOND)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다.유스 커리어 서밋은 한국에서의 취업과 커리어 성장을 모색하는 다양한 국적의 인재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커리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정부의 외국인 취업 지원 정책 △한국 기업 채용 정보 △한국 기업
위카코퍼레이션의 서비스 브랜드 '위브링'이 Indians in Korea(IIK)와 한국 내 인도 커뮤니티에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은 공항 픽업, 자동차 렌탈 및 리스, 중고차 구입 서비스를 포함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인들의 이동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위카코퍼레이션의 조미영 대표는 "위브링은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특히 인도 커뮤니티의 일상적인 이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다. IIK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디지털치료제 전문 개발사 하이(대표 김진우)는 하이의 치매 진단 디지털 의료기기인 알츠가드(Alzguard)가 2024년 4월 23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확증적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디지털 의료기기로 치매 진단과 관련해 식약처의 확증적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경우는 하이가 국내 최초이다. 하이는 2021년 12월 식약처로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엥자이렉스(Anzeilax)의 확증적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올해 2월에는 마비말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리피치(Repeech) 확증적 임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플러스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호치민IT지원센터 2024년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로, 베트남 호치민의 금융, 행정 중심지 레주언 거리(Le Duan Street)에 자리한다.NIPA는 지난 4월 11일까지 베트남 및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호치민I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의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에니아이의 뉴욕 데모 센터는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알파 그릴’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리로봇이 주방의 요구사항과 생산량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 고객들은 ‘알파 그릴‘의 △양면 동시 조리 △자동 스패츌링(패티 운반) △마이야르 반응 분석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사의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 코스닥 060250)가 스타트업과 협력해 신기술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NHN KC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스타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CJ온스타일과 손잡고 K-B&H(Beauty&Health Food) 브랜드의 국내·외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4월 24일 밝혔다.콜로세움은 CJ온스타일의 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의 물류분야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최근 MOU을 체결했다. 콜로세움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가진 특성과 브랜드의 태동,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까지 성장주기별 최적 물류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갗췄으며 국내 이커머스는 물론 B2
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대표 김재윤)가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규모 M&A(인수합병) 딜을 중개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리스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국내 M&A 시장의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리스팅’은 거래액 300억 원 이하의 소규모 M&A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기업 매물 검색부터 실제 매도·매수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더 신속하고 안전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다.딥서치는 리스팅 플랫폼을 론칭하면서 한국 M&A 시장에서 주
기아가 23일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 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 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에
글로벌 헬스케어 지주사 오에스알홀딩스는 국내 면역항암기술 분야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신라젠과 양사 간의 기술 및 임상 개발 자원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현재 보유중인 플랫폼 기술과 신약 물질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오에스알홀딩스는 2019년 한국에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지주사로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hub-and-spoke” 모델의 사업 구조를 지니고 있다. Roivant Sciences로 대표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9326대, 매출 10,0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AI푸드스캐너를 구내식당에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환경경영에 앞장선다.AI푸드스캐너는 비접촉 스캐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음식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푸드테크 기술로 이용자가 식사 후 식판을 스캔하면 스캐너에 부착된 특수 카메라가 잔반의 양과 부피를 측정한다. 개인별 잔반 데이터는 추후 급식소가 식단을 짜거나 메뉴를 보완할 때 활용되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진흥원은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 구내식당에 AI푸드스캐너를 설치해 식사 후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이 ‘자본주의가 낳은 쇼츠 대결’(이하 자낳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자낳쇼는 최근 출시한 쇼츠 기능을 활용해 인기 그리퍼(그립 내 라이브 방송 진행사)가 판매 대결을 펼치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주는 방식의 콘텐츠 커머스다.첫 대결은 그립에서 부부 그리퍼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자 이솔이가 참여한다. 박성광은 반민초단(반대 민트초코), 이솔이는 민초단(민트초코)으로 각각 아이스크림 월드콘, 슈퍼콘 민트초코맛을 내세워 판매 경쟁에 나선다.먼저 2
AI자동투자 콴텍은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 ‘콴텍’ 출시 2주년을 맞아 지난 2022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콴텍이 지난 2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대 수익률이 37.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한 고객은 2022년 8월 ‘대를 이어 물려줄만한 주식(콴텍 가치투자 해외주식형 3호)’을 가입해 현재까지 1년 8개월 이상 운영하고 있다.콴텍 고객의 연령대별 비율은 40대(32%), 50대(27%), 30대(24%), 60대 이상(13%), 20대(4%) 순으로 확인
B2B 전자결제 플랫폼 선두주자 이상네트웍스(코스닥 080010)는 지난달 29일 기술보증기금 ‘클린플러스(Clean+) 보증 플랫폼’ 운영 중개사업자로 추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클린플러스(Clean+) 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서 담보 대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상품으로, 중소기업의 다양한 자금 사용을 사전에 검증해 지급을 보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보증을 제공하고, 이상네트웍스는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북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psnow.io/)가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옵스나우 신제품을 현지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옵스나우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2,7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loud Management Platform, 이하 CMP) 기업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이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