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포토위젯 대표 국형빈, 송인선
왼쪽부터 포토위젯 대표 국형빈, 송인선

MZ세대를 위한 모바일 라이프 앱 ‘Photo Widget : Simple(이하 포토위젯)’은 미국, 일본, 태국을 비롯한 150개국에서의 글로벌 앱 다운로드 수가 1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iOS 전용 홈 화면 꾸미기 앱인 ‘포토위젯’은 제조사에서 번들로 제공하는 기능과 다르게 사용자의 의도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또한 이를 중심으로 달력, 디데이(D-Day), 운세 기능을 제공해 개성을 중시하는 전 세계 MZ세대에게 홈 화면 꾸미기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토위젯’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아랍어 등 18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대륙별 다운로드 비중은 △미국 및 캐나다 40% △아시아 태평양 28% △유럽 22% △아프리카, 중동, 인도 5% △중남미 및 카리브해 4%이며, 전체 국가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보인 국가는 미국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로의 입지를 다진 ‘포토위젯’은 올해 하반기에 2100만 건의 앱 다운로드 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2022년도에는 3000만 건의 앱 다운로드를 목표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포토위젯 담당자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는 여러 서비스들 중에서도 포토위젯은 단시간 내에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MZ세대 유저를 확보했다”며 “이후 제휴 상품 론칭 및 서비스 고도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각국의 브랜드와 해외 유저 간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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