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기념 6월 한달 간 전 회원에게 이용 수수료 무료 혜택 제공
중고 거래처럼 누구나 쉽게 장비를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렌탈 거래 앱
렌탈 거래 중 발생한 제품 피해를 보상하는 전용 보험 서비스 탑재

개인 간 렌탈 거래 앱 빌리가 론칭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제품을 등록하고 대여 거래를 모든 회원은 수수료 없이 빌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빌리는 중고 거래를 하듯 누구나 쉽게 제품을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도록 해주는 렌탈 거래 앱이다. 제품을 빌려주려는 회원은 장비를 등록하고 일 단위 및 시간 단위 대여료를 정하면 된다. 제품을 빌리려는 회원이 제품과 대여 기간을 선택하고 예약 신청을 하면 렌탈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빌리는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6월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빌려주고 수익을 거둔 회원에게 부과하는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렌탈 거래가 완료되면 제품을 빌려준 회원의 계좌로는 세금을 차감한 수익금이 정산된다. 

개인간 렌탈 중개 애플리케이션 빌리(beellee) 홈페이지
개인간 렌탈 중개 애플리케이션 빌리(beellee) 홈페이지

빌리는 제품을 빌려주는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렌탈 거래 전용 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인 현대해상이 빌리의 디지털 파트너로 협업해 보험 상품을 개발했다. 별도의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빌리를 통해 제품을 빌려준 회원은 대여 기간 중 발생한 도난, 분실, 고장 및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빌리의 운영사인 CJYK의 정준화 대표는 “빌리에서는 빈티지 카메라, 음악 장비, 게임기 등 개인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장비들을 최소 1시간 단위까지 단기로 빌려주거나 빌릴 수 있다. 써보고 싶은 건 많지만 쓸 수 있는 예산은 한정된 소비자들이 빌리를 통해 궁금했던 장비들을 즐겁게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빌리는 즐거움을 나누는 렌탈 놀이터 빌리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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