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및 관련 기술 개발 제품 발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동 활성화 기대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가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한국신제품인증협회(회장 김배훈)와 8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 및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장, 정광문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차장, 최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과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권영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이종현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종현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 권영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장, 정광문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차장, 최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현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 권영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장, 정광문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차장, 최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기술개발 제품을 발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관련 국내외 수요처 발굴·개척 및 판로지원 업무를 통한 국가기술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인 한국신제품인증협회의 회원사들은 디지털 전환(DX) 관련 교육 및 인공지능 인증 취득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전, 지식의 확산·융합에 기여해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는 기관인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회원사들은 조달핵심인증(NEP 등) 관련 교육 및 취득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김배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통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래산업에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전통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과 교류, 인증 취득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중소기업은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양 기관은 미래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인공지능산업을 육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산업과 기술의 융합에 있어서 밸류체인을 벗어난 수평적 네트워크의 연대가 중요한 데, 양 기관의 회원구조가 산업 수요와 기술 공급이라는 점에서 큰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이번 협약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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