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에서 선보이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음쓰쿨장고’, 뛰어난 냉장 기술력·위생 관리·경제성·편리성 제공
기존 2L(리터) 제품 론칭 한달만에 4000대 완판, 현재까지 14차 완판… 소비자 요구 반영 5L 제품 출시

디지털 브랜드 기업 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에서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 제품인 ‘음쓰쿨장고’의 5L(리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소비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리빙 브랜드 ‘리빙7’(Living7)은 초소형 실내 공기청정기, 차량 내부 공기청정기, 음식물 진공 포장 솔루션 등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공간 속 위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매출이 1300%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리빙7은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과 음식량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도 많은 관심과 필요성이 증가해 이를 편리하게 냉장 처리할 수 있는 ‘음쓰쿨장고’ 제품을 올 2월 첫선을 보였다.

음쓰쿨장고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4000대가 완판됐고, 출시 3개월만에 14차 완판 행렬을 이어가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2L 제품은 음식물 쓰레기가 비교적 적게 나오는 신혼부부나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졌다.

제품 출시 이후 고객센터, 제품 후기,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용량이 더 큰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다는 점을 파악했고,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3인 이상 가구를 위해 5L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리빙7의 음쓰쿨장고 5L
리빙7의 음쓰쿨장고 5L

음식물 쓰레기 냉장 처리기인 이 제품은 열을 감지하면 즉각 냉각하는 반도체 직냉각 방식으로 음식물 부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이중 밀폐 뚜껑으로 악취와 벌레 꼬임을 방지하고 24시간 작동시켜도, 한 달 전기요금 1136원만 내면 별도의 유지 관리비가 필요 없다.

내부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유해균을 99.9% 박멸하는 인증과 저소음 시험 성적서 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 제품이며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등 각종 안전 인증서와 2년무상 A/S를 보장하고 있다. 이 제품과 기존 건조나 분쇄 방식 처리기를 비교하면 10만원대의 매우 낮은 금액으로 구매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

또한 필터 등의 교체 부품이 필요 없으며 소음이 적고 음식물 부패와 악취, 해충 등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가성비와 가심비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이외에도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는 경우 오히려 세균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돼 다른 식품까지 오염될 수 있어 위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큰데 비해, 이 제품은 안전하게 냉장 처리면서 악취와 세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맹서현 대표는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고객 집착의 관점에서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편리함과 삶의 질 향상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도 고객의 요청사항을 반영해서 출시한 제품이며 기존 2L제품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음쓰쿨장고 5L 제품 가격은 17만원이며 리빙7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 할인된 14만9000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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