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서울식물원 크리에이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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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서울식물원 크리에이터 공모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1.06.21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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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월)~6.30(수) 서울식물원 배경으로 영상 제작할 크리에이터 모집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15팀 선정해 7~8월 중 촬영
작년 공모에 지원한 277팀 중 선발된 10팀 콘텐츠 총 462만 건 조회돼
시 "서울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과 공유할 다양한 방법 지속 발굴"
서울식물원 전경
서울식물원 전경

서울시는 6.21(월)부터 서울식물원 내부 원하는 곳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지원해 주는 온라인 영상 공모전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식물원 내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영상으로 제작할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영상을 제작, 공유했다.

유튜브․SNS 등 개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을 주기적으로 제작 및 업로드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팀은 서울식물원 내 원하는 공간에서 별도 대관비용 없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 7월 중순 현장답사를 통해 자신의 콘텐츠에 알맞은 장소를 선정 및 협의하고 7~8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촬영 후 1달 이내 영상을 완성해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 서울식물원 유튜브 재생목록에 추가하는 방법으로 노출된다. 

콘텐츠는 ▲드로잉 ▲플랜테리어 ▲악기 연주 ▲간편한 요리 등 소재에 제한이 없으나 식물․식물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포함하거나 영상에 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15팀으로 접수는 6.21(월)~6.30(수)까지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SNS에 안내된 링크에 접속,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참가신청서 외에도 콘텐츠 주제, 제작계획 등 촬영기획 및 제안서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원자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콘텐츠의 건전성과 적합성, 식물원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처음 진행된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에는 277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0팀이 선정돼 개성 있는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하여 현재까지 총 462만 건이 조회되었다. 

송캠프(제이켠×길버트) 방송화면
송캠프(제이켠×길버트) 방송화면

▲제이켠×길버트의 송 캠프(Song Camp) ▲비터멜로의 피나콜라다 ▲펄스퍼커션의 마림바 연주(엘리니아 BGM 커버) ▲식물집사 그랜트의 감성 온실투어 ▲니아아트의 오일파스텔 풍경화 등 다양한 재능과 콘텐츠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서울식물원 유튜브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올해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식물원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앞으로 매년 아름다운 식물원의 모습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2021 식물원을 빌려드립니다' 크리에이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코로나19로 공연․촬영이 자유롭지 않은 크리에이터에게 자유롭고 안전한 촬영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울식물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식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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