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리페어 컴플렉스 크림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넬리 드 뷔스트(Nelly De Vuyst)는 7월 7일 한국 독점 유통사 넬리 드 뷔스트 코리아(대표 정스잔)를 통해 온라인 몰을 공식 론칭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넬리 드 뷔스트는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넬리 드 뷔스트’ 여사에 의해 탄생한 연구소 브랜드다. 에코서트(Ecocert) 및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받은 프로방스산 장미수, 에센셜 오일 등 식물 성분과 연어 DNA, 펩타이드 등 안티 에이징에 효과적인 최고급 성분을 최신 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방법을 개발, 눈에 보이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넬리 드 뷔스트의 오가닉 안티 에이징 라인인 ‘바이오 텐스’를 이용해 페이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포시즌스 애틀랜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가닉 인증으로 알려진 코스모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넬리 드 뷔스트의 바이오 텐스 라인을 사용해 “현재 전 세계 스파 업계에서 가장 앞선 수준의 오가닉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넬리 드 뷔스트 제품의 특징은 브랜드 론칭 때부터 베스트셀러인 ‘소프트 넷 클렌징’과 크림 타입의 순한 각질 제거제인 ‘쓰리 미닛 고마쥬’를 이용한 홈케어로 집에서도 피부과, 피부 관리실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홈케어가 중요해진 스킨케어 시장에서 넬리 드 뷔스트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서 이른 시간 안에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넬리 드 뷔스트의 남성 라인인 ‘블랙 라벨’ 4종은 △클렌징 크림 △각질 제거 크림 △수딩(진정) 로션 △리프팅 크림의 심플한 구성으로 프리미엄 에스테틱급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남성 전용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넬리 드 뷔스트는 2008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로 본사를 옮기면서 새로운 오너 마농 필롱 부부를 맞았고, 부부는 북미 최대 규모 에코서트 인증 연구소를 인수해 다시 단장한 ‘넬리 드 뷔스트 연구소’를 2016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에코서트 및 코스모스 인증, 비건, 글루텐 프리, GMO 프리, 공정 무역, 동물 실험 금지 등을 구현한 100% 오가닉 안티에이징 라인, 100% 오가닉 여드름 피부 전문 라인을 선보여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넬리 드 뷔스트는 이를 기념해 2017년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사전 행사로 시상식 참여 배우 및 셀러브리티를 위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 ‘The Red-Carpet Glow Treatment’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주문이 들어온 순간부터 신선한 원료를 수급해 부띠끄형으로 소량 생산하는 넬리 드 뷔스트의 엄격한 품질 및 브랜드 관리 방침은 한국 시장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넬리 드 뷔스트 코리아는 기존 백화점·온라인 쇼핑몰·피부과·에스테틱 업소 등에서 이뤄지는 전형적 유통 방식을 벗어나, 온라인 공식 몰에서 먼저 고객에게 인지도와 신뢰를 얻은 뒤 가격 거품이 없고 편리한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한 엄선된 독창적 유통망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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