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와 두윙(do-wing)을 운영하고 있다.
물류 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네이버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지이니셔티브, 서울산업진흥원, 퓨처플레이, 크립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과 네이버, KDB캐피탈의 투자 금액까지 더해 두손컴퍼니의 누적투자액은 64.5억원이 됐다.
두손컴퍼니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와 두윙(do-wing)을 운영하고 있다.
'품고'는 물류이전에 필요한 서비스부터 제품 입고, 보관 포장 반품 그리고 해외배송까지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두윙'은 프로젝트성 제품 판매를 진행하는 이커머스기업을 위한 프로젝트 물류에 특화된 전문 배송 서비스이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네이버를 이용하는 온라인 셀러의 물류를 돕고 성장에 함께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