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그룹 커뮤니크(대표 신명) 용산 사옥 1층에 위치한 ‘컴컴(Comm Comm) 베이커리카페’가 리뉴얼 오픈했다.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컴컴베이커리카페는 산업의 메카 용산에 위치해 많은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며 올해로 만5년째 운영 중이다(사진제공: 컴컴베이커리카페)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컴컴베이커리카페는 산업의 메카 용산에 위치해 많은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며 올해로 만5년째 운영 중이다(사진제공: 컴컴베이커리카페)

이번 리뉴얼 콘셉트는 ‘커피와 손님이 채우는 공간’으로 손님들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고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내부를 우드 톤의 내추럴 컬러와 따뜻한 조명으로 채웠다. 공간 가운데 자리 잡은 기다란 테이블과 우측에 마련된 미니 정원은 시각적 재미를 주는데 공간을 여유롭게 쓰고 싶어 하는 손님을 위한 배려의 마음 그리고 여럿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카페의 의지가 담겨있다. 지하에는 단체 손님을 위한 넓은 공간과 미팅룸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를 통해 대관이 가능하므로 단체 외의 또는 스터디 모임 공간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컴컴베이커리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음료이다. 매장 내 베이킹 룸을 보유하고 있어 매일 아침 직접 빵을 굽고 주변에 회사가 많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직장인들이 식사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핑거 브레드를 주로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미니 큐브 파운드’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총 4종(레몬, 흑당, 캬라멜, 무화과)으로 만날 수 있다. 음료 메뉴에도 변화가 생겼다. 메뉴 가짓수를 대폭 줄이는 대신 인기 메뉴의 맛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에스프레소를 얼린 큐브에 연유와 우유가 들어가 커피의 풍미와 우유의 담백함, 연유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돌체 큐브라떼’는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이다.

컴컴베이커리카페 리뉴얼을 총괄한 커뮤니크 신명 대표는 “2015년 커뮤니크가 용산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오픈한 컴컴베이커리카페가 만5년만에 새롭게 리뉴얼을 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모던하고 세련되게 리뉴얼 된 컴컴베이커리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와 충만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컴베이커리카페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사옥 6층에 위치한 루프탑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토요일 및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운영하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컴컴베이커리카페에 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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