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터스, 글로벌 협업-생산성 앱 ‘노션(Notion)’ 오프라인 공식 행사에 도입
이벤터스, 글로벌 협업-생산성 앱 ‘노션(Notion)’ 오프라인 공식 행사에 도입

이벤터스(대표 안영학)가 글로벌 협업-생산성 앱 노션 오프라인 공식 행사인 ‘Notion for No-Code Tool 세미나’에 자사의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노션 공식 오프라인 행사로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됐다. △해봄(노션 한국 커뮤니티 리드, 카카오브레인 PO), △전시진(생산성 컨설턴트, 시리얼 대표), △최종욱(우피 대표), △장병준(노코드 커뮤니티 운영자, 前 블라인드 사업개발팀), △박새봄(컬쳐 커뮤니케이터, 現 네이버웹툰), 이명성(노션박스 운영자, 마이플랜잇 공동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노 코드(No-Code) 툴로서 노션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가자는 안내 받은 개별 접속 URL을 통해 이벤터스 플랫폼에 접속해 행사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주최자는 공지사항, 연사소개, 행사정보, 링크, 파일 공유 기능 등을 사용해 진행에 필요한 내용을 참가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참가자는 질의응답 기능을 통해 연사의 강연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었다. 또한, 설문조사,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인터랙션 기능을 활용해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시진 생산성 컨설턴트 겸 시리얼 대표는 ”마케팅 URL 생성을 통해 홍보 채널 별 모객 수를 파악해 홍보 리소스를 줄일 수 있고,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에 중요한 기능인 질의응답, 실시간 채팅, 경품추첨, 설문조사 등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이벤터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질의응답 기능 및 출석체크, 설문조사, 경품추첨으로 이어지는 행사 운영 솔루션의 유기적인 데이터 활용이 가장 유용했다”고 전했다.

이벤터스는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으로 온·오프라인 및 하이브리드 이벤트 개최에 필요한 플랫폼 및 IT 솔루션을 올인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최자는 행사 페이지 개설부터 티켓 판매, 사후 데이터 관리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설문조사, 경품추첨, 서바이벌 퀴즈 등 이벤터스에서 제공하는 20여 가지 인터랙션 기능을 활용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안영학 이벤터스 대표는 “엔데믹으로 기존에 오프라인 행사에서 제공하던 질의응답, 경품추첨, 설문조사, 서바이벌 퀴즈 등의 인터랙션 기능에 대한 도입 문의가 증가했다”며, “이벤터스의 미팅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행사에 투입되는 업무를 자동화하여 리소스는 더 줄이고, 참여도는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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