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유저 돌파한 챌린저스, 건강기능식품을 할인가에 구매하고 섭취하는 판매형 챌린지 급증..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창구로서 역할
단순 제품 광고가 아니라 브랜드 홍보와 동시에 즉시 제품판매 매출을 발생시키고 일정 기간동안 실제 섭취한 유저의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에 큰 인기
비타민, 유산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이 판매형 챌린지를 통해 매회 수백명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판매

챌린저스 로고
챌린저스 로고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운영하는 건강 슈퍼 앱 ‘챌린저스’의 ‘판매형 챌린지’가 최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사이에서 새로운 홍보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알려졌다.

챌린저스는 130만 회원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한 앱서비스로서, 건강한 식품섭취, 운동, 마음챙김 등 다양한 건강 관련 행동들이 챌린지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자기관리와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재작년부터 챌린저스는 이렇게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진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과 바이럴 홍보효과를 원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기업들과 제휴챌린지를 열고 운영해 오면서, 차별화된 웰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시작된 ‘판매형 챌린지’는 챌린지 참가를 위해서 유저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일정기간 동안 섭취하는 방식의 제휴챌린지로서, 기업 입장에서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대로 참가자는 판매형 챌린지를 통해 챌린저스 특별가로 책정된 저렴한 가격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게다가 섭취 인증을 100% 달성하면 특별상금이나 할인쿠폰, 추가 제품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실제로 올해 초부터 여러 기업들이 비타민, 유산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의 판매와 홍보를 위해 챌린저스의 판매형 챌린지를 찾고 있고, 개최되는 판매형 챌린지마다 수백명의 참가자가 몰리고 있어 기업과 유저들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챌린지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이다.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한 판매형 챌린지는 1,354명의 참가자가 몰린 와이즐리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해비추얼 제품으로 진행한 ‘멀티비타민 하루 한 알, 건강한 습관 만들기’다. 참가자들은 “저렴한 가격도 좋았지만, 세련된 패키지와 상세한 설명이 신뢰도를 높여주었다”, “해비추얼은 처음 먹어보는 브랜드였는데 가격도 효과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등 우수한 퀄리티의 새로운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매일유업 셀렉스 데이&나이트 다이어트 제품과 함께한 ‘낮과 밤, 하루 2중 케어로 다이어트 챌린지’ 는 만족도 점수 평균 4.9점(5.0 만점)을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는데, “아침, 저녁 따로 1개씩 포장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먹기도 간편했고 할인권 받은걸로 한달치 더 플렉스했습니다!”, “무엇보다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매일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와 같은 긍정적인 경험담을 리뷰로 남기기도 했다. 

HK이노엔과 뉴틴 제품으로 진행했던 ‘신소재 코어핏 다이어트로 하루 한 포 다이어트 루틴 만들기’ 챌린지는 2주간 주 3회 섭취인증 챌린지로 모집된 300명 중 90%가 100% 인증에 성공했으며, 평균 평점 4.8(5.0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매일유업과 밀크세라마이드 제품으로 진행했던 ‘1일 1팩 콜라겐음료로 이너뷰티 관리하기’ 챌린지에서는 무려 500명 중 92%의 유저가 100% 인증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집계가 완료된 판매형 챌린지들은 평균 평점 4.85점, 평균 인증 성공률 92%을 기록하며, 제품 구매 후 지속적인 섭취까지 독려할 수 있는 [판매형 챌린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챌린저스와 제휴를 통해 판매형 챌린지를 개설하는 기업들은 참가자들이 평균 2주동안 구매한 제품을 빼먹지 않고 규칙적으로 챙겨먹으면서 느껴지는 효과뿐만 아니라, 제품의 제형, 크기, 냄새, 맛 등 여러가지 경험적인 요소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도 받아볼 수 있다. 챌린지 종료 시점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질문으로 구성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고, 해당 질문에 참가자의 90% 이상이 응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별적인 장점을 바탕으로 챌린저스와 판매형 챌린지를 한번 진행한 다수의 기업들은 연간계약을 통해 자사의 여러가지 건강기능식품을 바꿔가면서 연속해서 개최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전해졌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챌린저스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지향하는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직접적인 제품 판매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섭취 후 연속 재구매까지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차별적인 웰니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130만 회원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평균 챌린지 달성률은 90%에 달한다. 이렇듯 챌린저스는 챌린지를 통해 유저의 건강을 일상속에서 꾸준히 챙겨줌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식품, 화장품, 스포츠 브랜드 등 건강한 브랜드를 타겟 고객에게 연결해주는 건강 슈퍼 앱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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