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o에서 아트 NFT, 토큰을 출시하고 독자적인 디지털 경제 구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창작활동을 지원

레이빌리지, ‘왁스'의 싱글 앨범 '실수로라도' 런칭
레이빌리지, ‘왁스'의 싱글 앨범 '실수로라도' 런칭

레이빌리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Web3 도구를 제공하는 Fanto에서 14일부터 발라드 여제 ‘왁스'의 싱글 앨범 <실수로라도>음원과 디지털아트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NFT작품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왁스'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보컬로 발라드를 비롯하여 록, 댄스등 여러 장르에서 히트곡을 남겼다. ‘왁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김정선 작가는 특유의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고, 정연연 작가는 화사한 색채와 더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인물들 내면의 감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NFT 판매방식은 고정가로 작품별 50개씩 판매가 진행되며 판매가는 한화기준 20만원 상당이다. 판매 일정은 한국시간 16일부터 시작되어 7일 뒤인 23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Fanto를 통해 만들어진 NFT는 오픈씨(OpenSea)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연동해서 바로 2차 거래가 가능하다.

아트컴퍼니 레이빌리지는 이번 <실수로라도>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재능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레이빌리지만의 NFT 세계관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버스에서의 팬미팅, 실물 판화 증정은 물론 아트토큰 LAYV 및 NFT선물도 제공되어 레이빌리지의 세계관을 함께 구축해나가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 한층 더 깊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레이빌리지와 아티스트는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커뮤니티 구축에 힘을 쓰고, 팬들은 크리에이터의 작품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보상리워드도 얻을 수 있다.

레이빌리지는 이미 아트토큰 LAYV를 출시하여 아티스트와 NFT홀더를 위한 독자적인 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창작활동에 대한 수익화 및 기여도에 따른 보상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 

레이빌리지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혜 다양한 사례를 찾아가며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엔(Startup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