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PV팀 주목! 터울 주식회사, 복약안내문으로 RMP(Risk Management Plan)을 혁신하다
제약회사 PV팀 주목! 터울 주식회사, 복약안내문으로 RMP(Risk Management Plan)을 혁신하다

약 6년 전인 2016년에 ICH 국제 가이드라인이 국내에 도입됐고, 약사법이 엄격해지면서 국내 대형 제약사들을 시작으로 PV팀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근래에는 국민들이 의약품 부작용 사태를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20년 식약처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제약회사에서도 PV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지고 있다.

터울은 세계최초로 질병을 타게팅하는 광고 솔루션 애드피스(ADPs)를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으로 전국 4,500여개 필독 회원 약국에서 처방되는 모든 처방약에 대한 처방약품을 타게팅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RMP가 필요한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만 해당 의약품의 약물 부작용및 이상사례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실례로, 터울은 지난 10월 12일 부터 전국 회원약국에서 부작용 신고, 상담피해절차 안내 무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에 터울이 가지고 있는 질병 및 처방약 타게팅 기술을 적용하여 부작용 보고 빈도가 높은 의약품을 처받받은 환자에게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터울은 특정 질병이나 의약품을 타케팅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RMP가 필요한 의약품의 경우 처방받은 환자에게 해당 의약품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터울 이수재 마케팅 이사는 현재 신약 출시를 앞둔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는 물론 국내 제약사들과 RMP 캠페인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복약안내문을 통한 환자용 교육자료를 넘어 모바일에서도 환자를 교육하는 플랫폼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엔(Startup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