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터울,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터울이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사회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요소로 대표되는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터울은 전국 5,000 여 약국이 가입한 복약지도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터울은 한국조혈모세포은협회와 ‘조혈모세포 기능 캠페인’을 약국의 복약지도에 무상으로 지원하여 감사패를 받았으며, 혜화경찰서와는 ‘여성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공적을 인정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터울 신승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 중 특히, 의료와 관련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로 밝혔으며, “환경 부문 또한 A4 크기의 약봉투를 약국에 제공하고 있어, 년간 약 2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역하고 있다”며 사회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에서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엔(Startup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