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운, 도란, 삐리뿌, 엠브릿지, 오뉴월, 위뮤, 탄츠이디엠, 팔레트 총 8개의 팀
자립형 뮤지션 맞춤 프로그램 스마트 콘텐츠 관련 교육 수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X리틀송뮤직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전통해U’ 프로젝트, 콘텐츠 교육에서 앨범발매까지 성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X리틀송뮤직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전통해U’ 프로젝트, 콘텐츠 교육에서 앨범발매까지 성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_홍보마케팅 및 시장진출 실무교육’을 리틀송뮤직이 ‘전통해U’라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10월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전통해U’는 ‘전 전통 음악을 해요, 전 통해요 당신에게’라는 의미로 실력 있는 전통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타장르에 비해 자신의 전공을 좋은 재료로 삼아 콘텐츠화 하여 스스로 홍보, 마케팅 하는 역량이 많이 부족하고, 그 필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공연 이외 음원을 제작하는 방법, 영상을 제작하고 그것을 재활용하는 교육에 대한 기회가 부족한 것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엔 달려운, 도란, 삐리뿌, 엠브릿지, 오뉴월, 위뮤, 탄츠이디엠, 팔레트 총 8개의 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하는 팀들은 음원 녹음 및 영상제작(스케치,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 유통 프로모션, 레이블 등에 관한 이해,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SNS활용 방법, 스트리밍 플랫폼 또는 포털 홍보 및 마케팅 방안에 관한 이해, 저작물 유통, 음원 심의, 저작권 등록, 언론 및 미디어, 홍보매체 활용, 홍보 전략 수립 등 간단한 음원/영상 제작부터 유통까지 교육받고 있다.

리틀송뮤직은 뮤직 콘텐츠 전문 IP(지식재산권) 개발사로 창작자에게 배경 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음원을 유통하는 형태가 아닌 32,000개 이상의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를 제공하여 저작권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자체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있다.  또한 여러 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맞춤형 음원IP를 제작 및 납품하고, kpop bgm, bgm teacher, littlepiano 등 다양하고 독자적인 BGM IP를 전략적으로 런칭, 브랜드화하고 있으며 스마트 콘텐츠 교육분야에서도 여러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현우 팀장은 “전통해U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시장진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프로젝트입니다. 전통예술가의 작품이 더욱 활성화 되고 시장화 되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입니다.” 라고 하였으며,

리틀송뮤직 콘텐츠사업본부 황하운 본부장은 “콘텐츠 전문 IP개발사인 만큼 제작유통, 창작기반, 창의공간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스튜디오를 갖춘 회사의 공간에서 온라인X오프라인, 이론X현장 실습교육, 음원X영상X홍보, 마케팅의 블렌디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기쁘다. 모든 과정이 교육인 만큼 팀별 니즈에 맞추어 탄력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 과정이 12월이면 끝나지만, 리틀송뮤직은 모든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 라고 하였다.

음악을 잘하는 뮤지션으로써만이 아닌 그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당당히 우뚝 서서 본인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자립형 뮤지션으로 길러낼 이번 교육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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