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박스,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음식물 수거 서비스 선봬
업박스,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음식물 수거 서비스 선봬

폐기물 수집 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업박스 부스에서 ‘폐기물 처리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폐기물의 종류, 지역, 월 배출량과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업장별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업박스는 △ 비싼 폐기물 처리비, △ 복잡한 폐기물 신고, △ 친환경 처리 등 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다. 특히, 식품공장처럼 음식물류 폐기물이 대량 발생하거나, 비닐, 박스 등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특히 적합하다. 업박스는 배출량 증가 시 긴급 수거, 폐기물 신고 서류 자동화 등 식품제조업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현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푸드테크 트렌드와 함께 식품 산업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대거 도입하고 있는데 반해, 폐기물 처리 서비스는 여전히 낙후된 실정이다”라며 “참관객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대표 식품 제조업을 포함해 3,000개 기업들이 도입한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 ‘업박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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