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림웍스가 휴대할 수 있는 위생 가디언 클리너 플러스, 클리너 파우치를 출시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낀 일상이 평범해진 요즘, 일과중 마스크를 효과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원드림웍스가 휴대할 수 있는 위생 가디언 ‘클리너 플러스’, ‘클리너 파우치’를 출시했다.

클리너 플러스와 클리너 파우치는 마스크, 손수건, 칫솔 등 생활용품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1~3시간 보관시 강력한 항균, 탈취, 제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드림웍스 강민서 대표는 “평소 식사를 하거나 마스크를 벗어야할 때 그냥 주머니에 넣거나 책상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과정에 냄새가 배거나 오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며 “마스크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하면서 항균, 탈취가 되는 보관용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클리너 플러스와 클리너 파우치는 무독, 무취의 친환경 폴리우레탄과 PET를 활용해 제작했기 때문에 폴리염화비닐(PVC)로 만들어진 시중 제품보다 더욱 친환경적이라는 설명이다. 강민서 대표는 “안에 식품을 보관해도 될만큼 안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탈취팩은 공기정화에 탁월한 참숯 활성탄과 화산석, 제올라이트와 은을 활용해 강력한 탈취, 항균 작용을 자랑한다.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등 생활속 항균이 가능하며 폐혈증, 췌낭포섬 섬유증 등 폐렴을 유발하는 주요 병원균인 녹농균을 99.9%를 감소시킨다.

탈취팩은 최대 2주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며 눅눅해진 경우 직사광선에 약 6시간 건조하면 된다.

클리너 파우치, 클리너 플러스는 각각 크기가 달라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인 클리너 파우치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큰 사이즈인 클리너 파우치 플러스는 좀 더 많은 내용물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강민서 대표는 “생활용품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관하기위해 집중했다”며 “실생활에서 믿고 유용하게 사용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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