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IT 신기술 개발비용 절감과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인도 플랫폼 전문 개발자와 한국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 경영컨설팅 협업

플랫폼 비즈니스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 경영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허쯔버그 경영컨설팅(대표 이정환 경영지도사)이 인도의 IT 플랫폼 및 ERP 개발 전문 업체 엑스크리노(대표 순일 쿠마르 굽타 Sunil Kumar Gupta, https://xcrino.com)와 스타트업·중소기업 IT 신기술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력(MOU)을 맺고,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이정환 대표, 권우주 경영·기술지도사 대전충남세종지회장, 손석주 경영지도사, 정재은 경영지도사가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대전 사무소에서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이정환 대표, 권우주 경영·기술지도사 대전충남세종지회장, 손석주 경영지도사, 정재은 경영지도사가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대전 사무소에서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 파트너사인 인도 엑스크리노는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플랫폼 우버와 온라인 공유 플랫폼 서비스 등 30개 이상의 앱과 웹 등 글로벌 IT 플랫폼 개발 경험이 있는 40명 이상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인도의 중견규모 IT 개발기업이다.

허쯔버그 경영컨설팅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진단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해 각 분야별로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세무사, 변리사 등 국가전문자격사들이 협업해 경영컨설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상 미팅을 통해 체결하고 양사는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해 사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도 엑스크리노 대표이사 굽타(Gupta) 박사와 한국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대표 이정환 경영지도사가 각자 회사에서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교환했다
인도 엑스크리노 대표이사 굽타(Gupta) 박사와 한국 허쯔버그 경영컨설팅 대표 이정환 경영지도사가 각자 회사에서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교환했다

양사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앱이나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 온라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한국에서 높은 개발 비용과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 부족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데 목적을 두기로 했다.

엑스크리노 대표이사인 굽타 박사는 “인도의 우수한 IT 인력들이 미국과 캐나다,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 기술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영 컨설팅 국가 전문 자격을 갖춘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 그룹의 선진 경영기법과 협업을 한다면 스타트업들의 비용 절감과 개발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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