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괌 실질적 여행 가능해진다…한국인들 의무적 시설격리 등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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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괌 실질적 여행 가능해진다…한국인들 의무적 시설격리 등 해제
  • 스타트업엔(StartupN)
  • 승인 2020.05.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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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노을. 괌관광청 제공

오는 7월부터 한국인들의 실질적 괌 여행이 가능해졌다.

29일 괌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오는 7월1일부터 한국 대만 일본 국적 입국객의 여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들은 의무적 시설 격리와 검진 절차 없이 괌에 입국 할수 있게 된다. 앞서 괌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3월 말부터 모든 괌 입국자들을 14일간 지정된 장소에 격리해 왔다.

괌 정부와 괌정부관광청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허용이 사실상 불가피했을 기간, 방문객들을 안전하게 맞이할 보건 프로토콜 등을 마련해 왔다.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괌은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그에 필요한 지침을 시행했다"며 "이제는 방문객들이 괌의 하파데이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칼 구티에레즈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을 기다려준 관광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한국 대만 일본과 괌의 노력이 결합되어 괌은 이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2일 집에서 괌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잠시 시간을 주세요'(Give Us A Moment)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갖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방문객들과 새로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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