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7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5천명 증가하여 5월을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 지속
교육서비스,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폭 개선다만, 도소매, 숙박음식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제조업은 작년 9월 이후 추세적 둔화 흐름을 계속하는 가운데,전자통신, 자동차(부품산업),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감소폭 확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1만 4천명,구직급여 수혜자는 73만 1천명, 1회당 수혜금액은 143만원

‘20.7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90만 8천명, 전년동월대비 18만 5천명 증가, 증가폭은 5월을 저점으로 완만한 회복세로 지속됐다.

서비스업에서 전년동월대비 23만 7천명 증가하면서 전체 피보험자 증가폭의 완만한 회복세를 견인했다.

‘교육서비스’, ‘보건복지’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도소매’, ‘숙박음식’ 등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의약품’ 등 일부 제조업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자통신’, ‘자동차’ 등에서 추세적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타운송장비’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감소폭이 확대됐다.

남성 가입자는 786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8천명 증가, 여성 가입자는 603만 9천명으로 13만 7천명 증가했다.

60세이상(+170천명), 50대(+102천명), 40대(+40천명)는 증가하였으나, 29세이하(-71천명), 30대(-56천명)는 감소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는 11만 4천명이며, ‘제조업’(21.9천명), ‘건설업’(14.8천명), ‘도소매’(13.6천명), ‘사업서비스업’ (12.0천명), ‘보건복지’(10.1천명) 등에서 주로 신청되었다.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는 73만 1천명, 지급건당 수혜금액은 1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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