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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기업 푸두테크가 세쿼이아 캐피탈 차이나로부터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메이퇀, Everwin Investment, QC Capital과 Chengbohan Fund등 기존 주주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7월 1일, 메이퇀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 유치 후 단 두 달 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리드 투자자인 세쿼이아 캐피탈 차이나의 파트너 궈샨샨(郭山汕)은 '로봇은 새로운 노동력의 형태로서 세쿼이아 캐피탈 차이나의 주력 투자 분야로, 푸두테크는 다양한 로봇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요식업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가고 있다'는 소개와 함께 '여러 분야에서 로봇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서빙 로봇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푸두테크는 글로벌 최고의 서빙로봇 개발업체로서 2016년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20여 개의 국가에서 유통되고 있다. 푸두테크 CEO 장타오는 이번 투자금은 서빙 로봇 시장 확대 및 요식업을 넘어선 다양한 로봇 응용 시나리오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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