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OA) 통증 치료용 히알루론산(HA) 단일 주사제인 바이오벤투스(Bioventus)의 ‘듀로레인(DUROLANE)’이 전 세계적으로 200만례 이상의 치료에 사용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바이오벤투스는 ‘적극적 회복을 위한 혁신(Innovations For Active Healing)’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듀로레인은 독창적인 히알루론산 단일 주사 요법으로 약 3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OA를 치료하는 임상의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듀로레인은 미국의 다른 히알루론산 단일 주사제보다 더 많은 임상 시험을 거쳤으며 ‘신비스크원(Synvisc-One®)’보다 OA 무릎 통증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1,2] 또한 스테로이드 주사제보다 통증 감소 효과 지속 기간이 길고 안전하며 반복 사용 시에도 부작용 발생 빈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듀로레인은 대관절 치료용 오리지널 용량인 3ml 시린지와 ‘듀로레인 SJ’로 칭해지는 소관절 치료용 1ml 시린지[*]로 제공된다. 두 제품 모두 NASHA®라 불리는 자연적이고 안전하며 검증된 기술로 제조된다. NASHA는 정상 관절에서 윤활 및 완충 작용을 하는 자연 발생 물질인 고분자 안정화 히알루론산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존 노센조(John Nosenzo) 바이오벤투스 최고상용책임자는 “2018년 미국에서 듀로레인을 출시한 후 성장이 가속화돼 치료 건수 200만례를 돌파했으며 이 같은 성과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아직도 도달해야 할 수많은 환자가 존재한다“며 “미국에서만 무릎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1400만명에 달하며 전 세계 2억4000명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가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 바이오벤투스가 추구하는 약속이며 듀로레인이 임상의와 OA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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