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선릉 위워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페이스메이커스(대표 김경락)가 운영하는 글로벌액셀러레이션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글로벌시장 진출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데모데이 참여기업은 'Ontact Drama Con 이음메이커스', '친환경 소재기업 제이치글로벌', '전자출판 에듀테크기업 펍플', '음악오디션 플랫폼기업 스테이지8', '드론위치추적(HereMe) 아쎄따' 5개사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아시아 선두 그룹 벤처캐피탈 퀘스트벤처스(Quest Ventures)의 심사역 3명(Michelle Ng, Senior Associate, Raymond Choong, Mentor, Goh Sim Aik, Winter Associate), 국내 와디즈와 포스코기술투자의 심사역 각각 1명, 총 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웨비나 방송을 위해 페이스메이커스가 개발한 비대면 방송 플랫폼을 통해 방송 됐으며 포스트-19 펜데믹 대응 자체 프로세스 보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퀘스트벤처스는 ‘digital economy’전략의 일환으로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 조성된 Quest VenturesⅡ 펀드에는 싱가포르 기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를 포함해 국내 미래에셋 벤처투자도 참여했다.
페이스메이커스 김경락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