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터(Tinder)가 최근 세계 최대 디지털 아시안 음악 페스티벌인 88라이징(88rising)의 ‘더블 해피니스(DOUBLE HAPPINES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그 일환으로 가수 효린이 틴더 이용자들이 보낸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참고하실 수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 앱’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효린의 5문 5답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했다.

Q: 데이트 상대/ 혹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처음 대화할 때 어색함을 깨기 위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Hyolyn: 고양이 / 강아지 / 피자를 좋아하는지

Q: 본인의 노래 가사 중 3가지 문장을 택해 틴더 프로필에 적는다면?
Hyolyn: I’ll be on my way / 내 머릴 쓰다듬고 이젠 괜찮다고 말해 / So tell me BAE 불러줘 BAE BAE

Q: 새로운 사람과 처음 만날 때 어디서 만날 건가?
Hyolyn: 맛있는 피자집

Q.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어린 팬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준다면?
Hyolyn: 온 관심과 신경을 상대방에게 집중하며 아이컨택하기

Q: 그야말로 유례없는 한 해였던 2020년을 보낸 어린 아시아 팬들에게 아티스트로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Hyolyn: 너무 잘 견뎌줬고 버텨줬어요. 지금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더 씩씩하게 함께 이겨내요.

한편 2020년 12월 3일에 진행된 더블 해피니스 페스티벌(The Double Happiness festival)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무료로 스트리밍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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