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타깃 마케팅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용어 시리즈 네 번째 편에서는 타겟 마케팅의 개념과 스타트업에게 있어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타겟 마케팅을 통해 스타트업은 제품 또는 서비스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고객을 식별하고 연결하여 효과적인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타겟 마케팅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제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특정 고객 그룹을 식별하는 것을 말한다. 스타트업은 일반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대신 타겟 고객의 고유한 요구,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분야 글로벌 투자를 이어온 SK네트웍스가 네덜란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스타트업인 ‘소스.ag(Source.ag)’의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8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는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을 통해 스마트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소스.ag가 조성하는 시리즈 A 라운드에 2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소스.ag는 AI 기술이 적용된 온실 자동화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시리즈 A 단계임에도 이미 제품 상용화가 이뤄질
해외송금 기업 모인이 6월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ATxSG) 행사에 참여한다. 지난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글로벌 피칭 우승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모인의 첫 공식 행보이다.ICT 분야의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Asia Tech x Singapore, ATxSG)는 정보통신전시회, 방송기술전시회, 위성통신전시회가 통합 개최되는 것으로 6/7 수요일부터 6/9 금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인은 Born2Global 센터 내 테크 파빌리온 부스로 참가하여 간편하고 빠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11년 간의 임팩트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ESG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새롭게 신설한 ‘스타트업 ESG 전략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ESG 평가와 투자 전문성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사회투자는 스타트업의 ESG 경영 및 평가 체계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ESG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더욱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평가 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한국사회투자의 스타트업 ESG 평가 모형은 스타트업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기업 메타캠프(대표 송영일)는 메타버스 공유대학 ‘메타버시티’에서 진행된 수업의 누적 시수가 2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메타버시티는 2021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공유대학으로 메타캠프,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컨소시엄을 맺고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전국 66곳의 전문대학교가 들어섰으며 2년차 시범 수업을 거쳐 지난달부터는 공식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학기부터는 참여 학교 간 학점을 이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데이타몬드(대표이사 최성필, 박수창)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툴) 등의 도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수요기업에게 제품 구매 가격의 최대 70%를 지원하며,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하여 서비스 상품 당 최대 220만원(부가세 포함)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데이타몬드는 신사업으로 1분기에 withCEO 그룹웨어를 출시하였으며
테크기업 ㈜더잭팟(대표 Zack Lee)은 자사의 플레이 커머스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의 글로벌 확장을 비롯한 Web 3.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크립토 전문 VC(벤처캐피탈) 크레딧샌드(Credit Scen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더잭팟은 자사가 구축하려는 플레이 커머스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누잭팟’ 앱의 필수 요소인 Web 3.0 기술 공유와 함께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갖춘 크레딧샌드의 전문 컨설팅 및 가상화폐 전문 투자사인 글로벌 크립토 VC들과의 투자유
코로나 방역 해제와 치솟는 외식물가로 인해 배달 이용객 수가 급감하고 있다.통계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019만명이었던 배달의민족 월간활성사용자(MAU)는 올해 4월 1954만명으로 줄었다. 요기요의 MAU도 같은 기간 795만명에서 668만명으로, 쿠팡이츠의 MAU는 506만명에서 303만명으로 배달앱 3사의 이탈 고객수는 395만명에 달한다.또한 지난 5월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 2021년 분기 평균 53.6%의 성장률을 보이다 지난해 2분기 2.4%로 급감했
지난 2일, 위픽코퍼레이션 대표 김태환과 굿닥 대표 임진석은 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광고 캠페인 운영 협업 △마케팅 서비스 제공 영업 기회 발굴 △양사 간 현업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병원/의료 마케팅 분야에서의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위픽코퍼레이션 김태환 대표는 "이번 의료 광고 분야를 시작으로 각 분야 모든 마케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올라운드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본격적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위픽코레이션은 지난 5월 통합 마케팅 플랫폼 '위픽업'
실제 고기와 흡사한 맛과 식감의 배양육을 개발 중인 기업, 팡세가 한국식품연구원(KFRI)의 신규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팡세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지원을 한국식품연구원(KFRI)으로 부터 받게 되었다.팡세는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생산하는 배양육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식품연구원의 신규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배양육 기술이란 고기에서 분리한 세포들을 길러 대체육을 생산하는 기술로, 식물성 대체육의 맛과 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고기와 같은 맛을 가지는 대체육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바이오 분야 전문 엑셀러레이터 젠엑시스(대표 손미경, 이하 젠엑시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하는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현지특화 전문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수탁ㆍ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중 올해 새롭게 선보인 사업으로, 바이오ㆍ의료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창업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간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진흥원 및 서울바이오허브는, 지난 4월부터 바이오
마케팅의 세계에서 고객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타겟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참여를 유도하려면 고객의 선호도, 니즈, 행동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 세분화는 기업이 공통된 특성에 따라 고객 기반을 여러 그룹 또는 세그먼트로 나눌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전략이다. 고객을 그룹화함으로써 기업은 마케팅 활동을 맞춤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보다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용어 시리즈 3번째 편으로, 이번 기사에서는 고객 세분화의 개념과 그 이점, 그
인공지능을 활용한 옥외광고 효과측정 기술을 개발한 애드(ADDD)는 지난 4월 20일에 진행한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제16차 정기총회 및 기술혁신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으로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노비즈 정기총회는 이노비즈 인증 회원사간 기업 경영정보와 기술자원 등에 대한 교류를 통해 사업 영역을 창출할뿐만 아니라 한 해 주요업무 추진사항 등을 교류하는 자리이다. 애드 안상현 대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함께 달려왔던 개발진 및 직원 일동에게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킹슬리벤처스는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BIT(Business Innovation Track)가 주최하고 킹슬리벤처스가 지원한 2023년도 상반기 창업 역량 강화 및 팀빌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BIT(Business Innovation Track)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혁신’을 중심으로 경영 전반을 논하는 유일한 대학 학회다.이번 2023년도 상반기 창업 역량 강화 및 팀빌딩 프로그램에서는 창업에 관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는 2023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프로그램 ‘킹스맨 그라운드’의 육성 기업인 해처리가 5월 25일 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 생산 통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데이터 기반 농산물 분석 및 유통 스타트업 해처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마늘연합회와 함께 마늘 생산지 데이터 구축 사업 협업을 시작으로 생산 통계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해처리는 해당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작물별 생산지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위성/항공 이미지 기반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 Seoul)’ 일환으로 진행된 ‘국무총리 현장간담회’에 미래 전략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 대표로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파블로항공을 포함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4곳과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및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무총리 현장간담회’는
사우디 스마트시티 네옴이 뉴빌리티에 주목했다.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대표 이상민)가 사우디 리야드 소재 네옴시티의 미래형 친환경 복합 산업 단지 옥사곤(Oxagon)과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옥사곤 X 맥라렌 (Oxagon X McLAREN) 엑셀러레이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물류자동화 등 옥사곤이 진행하는 핵심 과제 가운데 ‘스마트 라커 & 라스트 마일 배달 (Smart Locker & Last Mile Delivery)’ 부
AI 기반의 3D 스캔 및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빌더AI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리빌더AI는 자체 개발한 3D 생성 AI 솔루션과 웹 기반의 간편한 편집 툴 서비스를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다.이번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는 ‘2023 메타버스 + 생성AI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와 생성AI, Web 3.0, 블록체인, 메타노믹스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인 국내외 33명의 연사와 일자별 차별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디지털자산 재테크 헤이비트(Heybit) 운영사 업라이즈와 법인의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7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업라이즈와 KDAC은 법인 및 기관 고객의 디지털자산 운용 및 관리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법인 및 기관의 디지털자산 관리는 해외에서는 건전한 자산운용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의 대기업이나 연기금에서 자금 운용의 전략으로 디지털자산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며, 코인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KEVIT)이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분산 전력제어’ 실증 테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실증사업은 스마트 분산 전력제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양천솔라스테이션 전기차 충전소(신정동 321-4)와 서울 종로 옥인동 전기차 충전소(옥인동 45-41)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KEVIT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감축명령에 따라 전력피크시간대에 전기차 충전기 전력을 분산시키고, 감축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제공한다. 따라서 실제로 EV소비자가 스마트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