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다섯 가지 핵심 과제의 성과 창출과 현장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이 다섯 가지 핵심 과제는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과학적 수급관리 강화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 전환 △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이다.이 중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는 스마트팜 농가와 Ag-Tech 업계의 공통된 화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발간한 ‘202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매쓰플랫이 미국 타임지(TIME)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TIME World’s Top EdTech Companies of 2024)’ 및 ‘2024년 세계 최고 에듀테크 라이징 스타(TIME World’s Top EdTech Rising Stars of 2024)’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전했다. 미국 타임지와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는 전 세계 에듀테크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듀테크 250개 기업을 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플러스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호치민IT지원센터 2024년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로, 베트남 호치민의 금융, 행정 중심지 레주언 거리(Le Duan Street)에 자리한다.NIPA는 지난 4월 11일까지 베트남 및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호치민I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글
㈜아이앤나가 산후조리원 모니터링 서비스인 베베캠에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접목시킨 AI 보모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나선다.㈜아이앤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IT쇼(이하 WIS)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을 선보인다.2024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이며, 해당 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아이앤나는 월드 IT쇼의 올해 슬로건인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에 맞춰 AI 보모 서비스를 선보인다.㈜아이앤나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4월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기업 전시부스에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1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24(WIS 2024)’에서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SKT의 전시 테마는 ‘AI, Beyond Communication’, 즉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이다.특히 SKT는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대를 관통해 온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함께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현재의 모습을 864㎡(약 260평) 규모 전시관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에 나선다. 올해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미국, 독일 등 16개국으로 ‘해외진출 지원국가’를 확대하고, 총 400여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는 미국(실리콘밸리), 베트남,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을 43개 스타트업을 5월 13일(월)까지 모집한다. 이를
재활용 자원 선별 로봇 개발기업 이노버스는 한국주택관리협회와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자원 재활용률을 강화하기 위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전국의 모든 공동주택 대상으로 2021년 6월 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를 본격 시행하였다.하지만 약 2년에 지난 지금 아직도 현장에서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못 하고 있다. 애써 주민들이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해도 수거업체에서 운반 효율을 위해 일반 플라스틱과 투명 페트병을 혼합수거하고 있고 이로 인해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올해 4월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다락’ 지점은 총 8곳으로, 평균 스토리지 이용률은 85%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정적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셀프스토리지가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다락’은 기존 창고 대비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보관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출입부터 물건 관리까지 앱 하나로 가능한 편리성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 오내피플은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인정보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고객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오내피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데이터 유출이나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최대 10억 원의 배상을 지급할 수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 데이터 보호와 관련된 잠재적 위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비하려는 오내피플의 의지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goodoc)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 인증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 보안 관리 체계 인증 제도다.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절차를 거쳐야 인증을 획득할 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4월 3일(수), 식목일을 맞아 인근 초ㆍ중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푸른 광릉숲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처럼 나무 심기에 사용하는 묘목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경제림·밀원수 조성, 산불피해지 복구 등을 위해, 매년 약 20만 그루의 품질이 우수한 연구용 묘목을 생산하는 ‘양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 농촌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 등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고려해 시설에 기반한 스마트 양묘 기술개
디지털 트렌드 미디어 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AWARD KOREA 2024’의 접수가 막을 올렸다. 시상식은 8월 중순(추후 공지)으로, 지난 3월 25일 시작한 사전 접수는 오는 30일 마감한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ICT AWARD KOREA는 웹‧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어워드로, 그 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한다.국내 최대 ICT 분야 어워드로 자리매김한 본 행사는 ▲디지털 기술혁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월 1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전환(DX)을 통한 서비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신규서비스(BM) 창출,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에 필요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총 621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온라인 헬스·의료·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이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니브(대표 이호준)와 함께 4월 12일~13일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제주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AI, 모두를 위한 미래, 지식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AI 관련 현직 개발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중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4 제주 AI 컨퍼런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4월 11일(목)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카카오벤처스와 함께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전용관’(이하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 매칭을 통해, 기업⋅구직자 간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카카오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주요 투자 영역은 소프트웨어 및 ICT 기반 서비스, 딥테크,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등이며 두나무, 루닛, 리벨리온, 한국신용데이터 등 230여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투자액은 3500억원 이상이다.이번 전용관에는 카카오
이오스튜디오가 약 3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커리어 멘토링을 해온 전문가 한기용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실패는 나침반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커리어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직장인, 창업자들을 위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천 사항을 담았다.책의 저자이자 커리어 코칭 기업 ‘UpZen’의 창업자인 한기용 대표는 30여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커리어 코칭을 해온 장본인이다. 지금까지 1000명 가까이 그의 멘토링을 받았다. 네이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대기업부터 토스, 채널코퍼레이션, 몰로코 등 국내외
디토닉이 베트남 정부 기관과 함께 현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했다.시공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베트남 짜빈성(Tra Vinh) 과학기술청, 짜빈대학과 함께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디토닉은 지난 11일 베트남 짜빈대학교에서 짜빈성 과학기술청 및 짜빈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디토닉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등 국내 파트너를 비롯해 레 반 한(Le Van Han) 짜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꾸인 티엔(Nguyen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