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은 2023년 예비·초기창업 패키지 수혜기업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수혜 기업은 다시 학교 측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진 것이다.서울과기대는 2023년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 및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를 동시에 주관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총 4년 간 180억 규모의 예산으로 창업단계별, 기업성장별 인큐베이팅·엑셀러레이팅을 추진한다. 또한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 주관기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이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주)두왓(공동대표 김주영, 성병권)은 4월 17~19일부터 진행된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첨단산업으로 호텔 DX 솔루션을 제시했다. 월드 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IT 기술 전시회로 지난 2023 행사에 9개국, 465개사와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주목받은 점이 있다.국내외 호텔 레거시 솔루션과의 안정적인 연동을 선보인 두왓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그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력을
서울 동대문 화장품 도매 거리에 새롭게 들어선 라이브 커머스 센터 ‘라이브 브릿지’가 공식 개관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라이브 브릿지는 지난 4월 15일 서울과 대만 간의 상업적 교류 및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디지털 연결, 문화의 교류’라는 콘셉트 아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2층 건물을 전용 공간으로 사용하며, 국제적인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를 지원하는 최적의 장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라이브 브릿지의 공간은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자리에서
광주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도시문제에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통(자전
남부 아프리카에서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히는 케이프타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와 많이 닮아있다. 우선, 지중해성 기후의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두 곳 모두 다양한 와이너리가 위치한 유명한 와인 산지이다. 애플, 테슬라, VISA 등 대형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모여있고 혁신적인 기업가들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처럼, 케이프타운에도 아프리카 최대 온라인 미디어그룹 내스퍼스(Naspers)와 남아공 최대의 보험회사 산람(Sanlam), 가장 잘 알려진 유통망 울워스(Woolworths) 등의 본사가
서울시는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되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올 한해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창업 의지가 있고 원천 기술을 가진 대학 우수 자원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창조산업, ESG 등 창업 분야를 다양화하여 지원한다. 또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캠퍼스타운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 투자기관 협력 프로그램, 해외 박람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2017년부터 청년 창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대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이 ‘인공지능(AI), 명품 매장의 미래를 바꾸다’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주요 명품 브랜드의 생성형 AI도입 영역과 시사점을 분석하고 있으며, 고객 프로파일 활용, 제품/디자인 개발, 진품검증 및 매장 운영 고도화를 위해 도입된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통한 AI도입 시 고려사항 및 디지털 마케팅 전략 방안을 제시한다.글로벌 생성형AI 기술로 창출되는 매출 규모가 연간 58%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3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명품산업에도 O2O(Online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이사 김현철)는 단국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단국상의원, 키즈노트, 리퓨어헬스케어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헬스케어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은 지난 4월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 등을 포함한 4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사는 요양·실버·시니어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획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콘텐
‘미니창고 다락(이하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올해 4월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다락’ 지점은 총 8곳으로, 평균 스토리지 이용률은 85%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정적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셀프스토리지가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다락’은 기존 창고 대비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보관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출입부터 물건 관리까지 앱 하나로 가능한 편리성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3D 공간 정보 관련 하드웨어 및 솔루션 기술 기업 쓰리아이(3i, https://www.3i.ai/)와 디지털 트윈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트윈과 IoT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옵스나우의 올인원 IoT 솔루션 ‘IoTOps(아이오티옵스)’와 쓰리아이의 디지털 트윈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4월 3일(수), 식목일을 맞아 인근 초ㆍ중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푸른 광릉숲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처럼 나무 심기에 사용하는 묘목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경제림·밀원수 조성, 산불피해지 복구 등을 위해, 매년 약 20만 그루의 품질이 우수한 연구용 묘목을 생산하는 ‘양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급격한 기후변화, 농촌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 등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고려해 시설에 기반한 스마트 양묘 기술개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충전온다’의 운영사 주식회사 아론(대표 남재현)이 플랫폼을 통한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도입 및 주차운영 현장에서의 충전 관련 불편사항 개선의 상호 협력을 위해 주식회사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의 업무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플랫폼화 방안 모색 △환경부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 관련 지원 사업을 위한 양사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 △주차운영 현장의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개발 및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올해 슈프리마는 얼굴인증, 지문인식, QR코드 기반의 출입인증시스템과 AI 지능형 CCTV를 포함해 총 6개의 기술을 공급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및 네이버가 제공하는 QR코드로 출입인증을 해 이용객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앱으로 어디서든 매장 운영 스케줄을 설정하고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지능형 C
윤회 주식회사(대표 노힘찬)는 동사의 브랜드 ‘MNTC' 가 중국 쇼룸 기업 'WAVE'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4 FW 상해 패션위크 전시회(Shanghai Fashion Week Trade Fair)'에 참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MNTC' 는 감도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셀렉트 스토어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 및 팝업 행사를 기획해왔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동남아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552만 반려가구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반려인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인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개발해 반려견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동교정 가이드를 제공, 현재 44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관련 플랫
도쿄, 요코하마, 오사카, 교토, 나라 그리고 후쿠오카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이 벚꽃 시즌을 기념해 3월부터 4월까지 벚꽃 테마의 숙박 패키지와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벚꽃이 피는 것은 봄의 도래를 알리며 전국적으로 새로운 시작과 생명력을 기대하는 순간이다. 일본에서는 수세기 동안 벚꽃 구경을 의미하는 ‘하나미(hanami)’ 등을 통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기려 왔으며, 이는 일본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필수 경험으로도 자리잡아왔다.이러한 일본의 전통을 바탕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은 벚꽃 시즌의 전통을 기리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국내 최초로 위성영상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은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현장에서 공정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드론 비행이 어려운 해당 현장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한 국내 첫 사례이다.동부건설이 도입하는 메이사 위성영상 솔루션은 건설 드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위성영상을 통해 공정 모니터링과 IoT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및 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인공위성을 활용해 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제조 서밋(Smart Manufacturing Summit)’에서 한국 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우리 기업과 주요 바이어 간 상담을 추진한다.이번 서밋은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산업전시회 ‘글로벌 인더스트리’(Global Industrie)의 일본판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일본 ‘Industry 5.0’의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도요타, 브라더공업 등 일본기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뉴욕증권거래소: COUR)는 한국의 높은 교육 퀄리티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한국 수강생 및 기관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한 몇 가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이 중에는 한국어로 된 대규모 학습 콘텐츠 카탈로그와 온라인 학습을 더욱 개인화하고 인터랙티브 하게 제공할 수 있는 AI 기능 출시가 포함된다. 먼저 최근까지 영어로만 제공되었던 DeepLearning.AI의 '모두를 위한 생성형AI', 미시간대학교의 '모두를 위한 프로그래밍', IBM의 '데이터 과학이란 무엇인가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