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브라이언임팩트(이사장 박승기)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 참가팀의 성과공유회 ‘스테이지-β(베타)’를 개최했다.4월 25일~26일 다음세대재단 ‘동락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의 특별 강연 ‘우리는 왜 비영리스타트업에 주목해야하는가?’를 시작으로 9개팀의 성과 발표와 활동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지난 2022년 다음세대재단과 브라이언임팩트는 국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 생태계 최초로 상시 발굴 체계를 도입하고 주제, 활동 지역 등이 다양한 11
시공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아시아(Smart City Asia)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스마트시티 아시아’ 전시회는 베트남 최대 스마트시티 기술 전시회로 베트남 정부가 2018년 중장기 경제성장 전략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을 공표한 이후 지역별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디토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한국엡손(대표 후지이 시게오, www.epson.co.kr)이 주최하고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 www.likelion.net)이 주관하는 ‘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2024 Epson Innovation Challenge in Korea)’가 개최된다.‘2024 엡손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엡손 프린터, 스캐너 사용 환경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향상을 목표로 교육과 멘토링,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돼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프린터, 스캐너 생태계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엡손은 이번 챌린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플러스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호치민IT지원센터 2024년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로, 베트남 호치민의 금융, 행정 중심지 레주언 거리(Le Duan Street)에 자리한다.NIPA는 지난 4월 11일까지 베트남 및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호치민I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2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소링아(SLA)’는 사회서비스 기업에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하는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자격은 분야에 제한 없이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한국사회투자와 로우파트너스·충남 기술지주 컨소시엄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민간 주도의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능형농장(스마트팜)·푸드테크 등 농식품 기술 분야 외 농촌융복합 분야를 신설하여 농촌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농촌융복합 스타트업을 각 10개사 이상 발굴하여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의 이기영 공동대표가 ‘스파크랩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에 참여해 비스테이지가 생각하는 팬덤 비즈니스 모델과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이기영 대표는 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팬덤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성을 강조하며 2024년도 글로벌 사업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어제(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통해 1,000개 벤처기업 유치에 한 발짝 다가선다.구는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가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총 4회차로 예정된 데모데이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지난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핀테크 큐브 제7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핀테크 큐브에 선발된 기업은 사무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집중 투자 컨설팅, 1:1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해외진출 등 핀테크에 특화된 육성 지원을 받게된다. 특히 기업진단,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등 4단계로 이어지는 종합 투자 컨설팅을 받게 된다.인피닛블록은 법인·기관을 위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자지갑 기술을 비롯하여 멀티시그, MPC 등 사이버보안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J.P. Morgan)이 지원하고, 영국의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기관 ‘유스 비즈니스 인터내셔널(Youth Business International, YBI)’이 주최하는 ‘하이 플라이어(HIGH-FLYER)’ 청년 창업가 성장기 도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하이 플라이어’는 상대적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성장기 도약 발판을 제공하고, 투자 유치 기회와 판로개척 지원금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
서울시는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되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올 한해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창업 의지가 있고 원천 기술을 가진 대학 우수 자원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창조산업, ESG 등 창업 분야를 다양화하여 지원한다. 또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캠퍼스타운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 투자기관 협력 프로그램, 해외 박람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2017년부터 청년 창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대
서울시는 세계적인 의료 및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 위탁운영 기관)과 정확하고 간편하게 혈액검사로 질병을 조기진단하는 방법, 알츠하이머를 조기진단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서울시는 로슈진단(한국, APAC),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지난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핵심 사업인 제약과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으
교보생명이 SBA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 성수, 창동)과 함께 교보생명 현업부서의 과제 해결형 프로그램인 ‘INNOSTAGE ON 5’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월 26일 자정까지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교보생명 내부 현업부서가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직접 발굴 및 선정하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기간동안 주도적으로 실질적인 PoC를 추진한다. 특히 협업 경과에 따라 추가 사업화지원금 지원, 본 사업화 검토, 전략적 투자 및 ‘INNOSTAGE 경희궁’ 우선 입주 등 다양한 후속 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4월 8일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금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기업은행 거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4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IBK창공 대전 5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IBK창공은 대전 5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간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컨설팅, IR, 산학연 기술매칭, 사무공간 지원, 전시회 참가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이번 행사에는 2024년 상반기 IBK창공 대전 5기로 선정된 18개 기업(△㈜고스트패스 △㈜공도 △나노일렉트로닉스㈜ △㈜드노보 바이오테라퓨틱스 △㈜라드피온 △㈜리그넘 △㈜바이옴에이츠 △㈜브랜드리스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는 지난 3월 29일 진행된 킥오프데이를 시작으로 ‘제14기 기보벤처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창업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 보증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망라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스타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기술보증기금과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IBK벤처투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IBK벤처투자 출범식 &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이자 중기부 및 서울형 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기 위해 ‘파인딜(FINEDEAL)’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파인딜은 명칭대로 “좋은(FINE) 딜 스카우팅(DEAL)”을 목표 하에 기획된 플랫폼으로, 더인벤션랩은 다년간 국내 대ㆍ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이벤트 방식에서 탈피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딜 스카우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해당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혁신기술은 있지만, 네트워크나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신사업 창출 등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서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바이오제약(셀트리온, 대웅제약), 뷰티(로레알코리아), 게임(엑솔라코리아)에 이어, 올해는 방산(공군 산하 기관인 AI신기술융합센터) 분야까지 처음으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1만348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164개 대・중견기업과 760건의 스타트업 매칭・협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