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新사업모델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공모,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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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新사업모델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공모, 신청접수
  • 이재만 기자
  • 승인 2021.04.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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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수율 70%이상, 유출지하수·중수 등 다양한 물자원 활용지역 대상 1개소 선정
IT접목 온도 및 미세먼지 저감, 물절약량 등 디지털전광판 활용 실시간 시민체감
사업비 30억 지원·… 신청은 4.30.(금) 까지

서울시는 지역에서 필요한 물순환 시설들을 한 곳에 모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1개소를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은 빗물 외에도 유출지하수, 중수 등의 풍부한 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게 물순환 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물순환 사업 모델로서, 서울시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후에도 ’30년까지 매년 1개소를 선정,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물순환도시 예시도

앞으로는 ‘빗물 – 유출지하수 – 중수 - 하수 재처리수' 등 통합 물관리 기술이 접목된 물순환 시설들을 생활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

공모는 4.1.~4.30.까지 1개월간 진행되고, 자치구는 주민공동체와 함께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선정 시는 3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지는 불투수율 70% 이상, 유출지하수 100톤/일 이상 활용가능한 지역으로서, IT를 접목 디지털전광판을 활용하여 사업효과 모니터링 및 시민 실시간 체감이 가능하여야 한다.

제안된 사업은 사전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순환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의 적정성, 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특히 중수와 하수재처리수를 활용할 시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그간 빗물 위주의 단순 침투 시설 설치에 그쳤던 물순환 회복 사업에서 다양한 물 자원과 물순환 시설이 결합되고 각 자치구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해져 활용성 높은 특화된 물순환 정책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 내용

하수도로 버려지는 유출지하수 등을 물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물사용을 절약하고, 하수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도로청소 및 친수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열섬화 현상 및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 신청·접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4.1.(목) ~ 4.30.(금)까지 공문으로 접수하며, 문의는 서울시 물순환정책과로 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금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물순환도시 조성사업’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자치구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모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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