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지급액 2조1,584억원 달성... 고객사 19,000명 돌파
이로써 업계 1위 선두 자리 굳혀
올라핀테크의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의 누적 지급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누적 지급 금액 1조 원 달성 이후 약 11개월 만의 성과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의 수도 19,000명을 기록하였다.
올라선정산은 2020년 누적 지급 금액 100억 원을 시작으로 ▲2021년 1천억 원 ▲2022년 6000억 원 ▲2023년 1조 원 돌파에 이은 성과이며 빠르게 거래액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평균 4 영업일 이상 소요되는 경쟁 업체에 비해 최대 2시간 이내 당일 지급이 가능한 점과 정산금 조회와 신청, 계약을 포함한 서비스 이용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고객을 유입하는 데 효과적이였다고 분석된다.
실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올라선정산 신규 방문자는 28만 명을 기록하였고 특히 쇼핑몰 중 쿠팡 선정산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쿠팡의 정산 주기가 최근 60일까지 늘어나면서 쿠팡 판매자들의 이용이 확대된 것이라고 판단된다.
올라핀테크 관계자는 “쇼핑몰 별 긴 정산 주기를 줄이기 위해 간편하고 빠른 서비스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다행히 셀러 분들이 많이 공감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며 “선정산을 이끌어가는 선두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더 혁신적인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등20개의 많은 쇼핑몰 선정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올라선정산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쇼핑몰 ‘올웨이즈’ 선정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