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근골격계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스트롱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를 비롯해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지란지교파트너스가 최종적으로 참여했다.팀엘리시움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 중인 근골격계 진단 솔루션 매출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비의료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의 사업 모델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팀엘리시움은 기존 임상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재래식 도구들을 대체하는 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 기업 (주)제삼시장(대표 유상호)이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과 스타트업 컨설팅 플랫폼 그라운드업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제삼시장은 벤처투자유형으로 벤처기업확인기관을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받았으며, AI 검수 센터 구축을 비롯해 반품 상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제삼시장은 TV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리퍼비시 제품들을 검수하고 유통하는 거래 플랫폼'TTM(www.ttm.im)'을 2023년 5월 정식 런칭한 이후, 약
자성분말 전문 생산기업 포스코어 (POSCORE)가 Seed 투자금 10억원을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 성장의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리드 투자자로서 슈미트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진행하였다.포스코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해 Seed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 추천과 연계하여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R&D 생산설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포스코어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전기강판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자성분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성분말은 전기차 뿐만 아니라
B2B 핀테크 스타트업 볼타코퍼레이션이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컴퍼니빌더 컴패노이드 랩스,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금액은 비공개다.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를 간소화하는 서비스인 ‘볼타’를 제공하며, 회계세무법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 400개 이상의 고객이 볼타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볼타코퍼레이션은 B2B 핀테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 성공적으
충청·대전 권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상훈)는 2024년 'JB With PLUS' 6기 모집을 시작하였다.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 주식회사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우재화)가 공동 협력하여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미래를 선도할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성장 지원한다.2020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하여 2023년 5기 모집은 역대 최대 경쟁률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Doers Corp.)가 제품 출시 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 및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제품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CTO(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창업한 회사다. 김유준 CTO는 왓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에이블리에서 CTO 및 CPO(최고제품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블리의 초기부터 궤도에 오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하트트래블 서비스를 운영 중인 ㈜케미컴퍼니(대표 박세훈, 박수영)에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케미컴퍼니가 운영하는 하트트래블은 싱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연인을 찾는 서비스로, ‘방송 촬영 없는 연애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다. 기존의 데이팅 서비스들과는 달리 온라인에 개인 정보를 게시하지 않아도 되고, 면접 같은 맞선 대신 여행지에서 단체로 교류하며 서로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지한 연애 상대를 찾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혹한기인 지난해 활발한 투자로 누적 포트폴리오 300개를 돌파했다. '서비스형 투자'(IaaS)와 '인구 문제'(DMF)에 특화한 운영으로 새로운 투자 방향성도 제시했다.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56개 스타트업에 약 180억원 규모 금액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의 갯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1개로 집계됐다. ◇ 투자 키워드① - 300+IR 접수는 2021년 1526건, 2022년 3059건, 지난해 3111건 등 투자가
B2B CRM 솔루션 제공업체 세일즈맵이 Pre-A 시리즈 투자를 통해 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라운드는 프라이머사제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고객사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개발 및 세일즈 인력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세일즈맵은 기업 간 거래(B2B)를 위한 CRM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의 소프트웨어는 B2B 세일즈 및 마케팅 팀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타트업부터 상장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게 폭넓게 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 이하 한투AC)가 지난해 총 102억원을 38개 기업(신규 투자 31건)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금액이다.한투AC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드림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19개 기업에 33억원, 후속투자 15억원을 투자했다. 더불어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도 자체적으로 12개 기업을 발굴, 54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소부장 분야의 ▲하이젠에너지 ▲포스코어 ▲유니컨 ▲휴젝트, AI기반 뇌질환 진단 스타트업인 ▲뉴로엑스티 등 주로 딥테크 스타트업들에 4억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총 5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설립 이후 약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다. 특히 전체 투자의 80% 이상을 부울경 소재의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전문 투자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시리즈벤처스가 결성한 펀드는 지난해 2023년 재간접펀드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공동 운용사(GP)로 선정된 ‘동남권 지역혁신 엔젤투자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1200만 달러(약 157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가 주도했으며 SV인베스트먼트, 영국 기반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니아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00만 달러(약 197억 원)다. 에니아이는 국내와 미국의 햄버거 시장에서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입증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다운타우너 △바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