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구)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에 성인대상 예비창업자 기초교육, 잡서치 및 구직 스킬업 강좌가 열린다.예비창업자 기초교육은 "수 많은 브랜드 속에 당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시작과 확장,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창업과 경영의 A-Z까지 모든 프로세스 마스터 하기이다. 교육기간은 24.05.02~06.27(총 8주) 매주 목요일 15:00~17:
남부 아프리카에서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히는 케이프타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와 많이 닮아있다. 우선, 지중해성 기후의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두 곳 모두 다양한 와이너리가 위치한 유명한 와인 산지이다. 애플, 테슬라, VISA 등 대형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모여있고 혁신적인 기업가들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리콘밸리 지역처럼, 케이프타운에도 아프리카 최대 온라인 미디어그룹 내스퍼스(Naspers)와 남아공 최대의 보험회사 산람(Sanlam), 가장 잘 알려진 유통망 울워스(Woolworths) 등의 본사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제1·2판교테크노밸리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경기도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한다며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이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근무하는 청년 임직원의 주거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제1·2판교테크노밸리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 가운데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경기도 소재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임차인
서울시는 청년창업의 디딤돌이 되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올 한해 1천 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창업 의지가 있고 원천 기술을 가진 대학 우수 자원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창조산업, ESG 등 창업 분야를 다양화하여 지원한다. 또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캠퍼스타운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 투자기관 협력 프로그램, 해외 박람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2017년부터 청년 창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대
글로벌 물류로봇 전문기업 긱플러스(Geek+)는 글로벌 물류 기업인 톨그룹(Toll Group)의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에 분류 로봇을 도입했다. 축구장 4개 면적에 해당하는 이 물류센터에는 최대 30만개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이 물류센터에서는 60대 이상의 로봇이 분류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한다. 이를 통해 톨그룹은 생산성과 분류 효율성을 70% 향상하고 소매 고객을 위한 이커머스 및 옴니채널 주문을 빠르게 소화했다. 또한 시간과 인건비를 크게 감소시킴으로써 더 빠른 배송과 실시간 추적 기능을 제공해
서울시는 세계적인 의료 및 진단기업인 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 위탁운영 기관)과 정확하고 간편하게 혈액검사로 질병을 조기진단하는 방법, 알츠하이머를 조기진단 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분야 스타트업을 찾는다.서울시는 로슈진단(한국, APAC),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지난 11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으로 핵심 사업인 제약과 진단 분야에서 세계적으
1980년대 40%를 상회하던 전 세계 평균 법인세율이 2023년 현재 23.5%로 크게 낮아진 가운데,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최저 법인세 도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법인세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여러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활동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부 인사들은 다국적 기업이 조세 피난처를 이용해 세금을 회피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
AI 옥외광고 효과 측정을 기술 보유한 AD-tech 기업 '애드(addd)'(이하 ‘애드’)가 옥외광고사 ㈜인풍(이하 ‘인풍’)과 addd-i(애드아이)를 정식적으로 계약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애드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국내 1호 데이터 가치 평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인언스에 참여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표생산에 선도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애드’와 ‘인풍’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풍이 보유한 대형 옥외광고 사이니지에 사용성 테스트로 addd-i를
교보생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핀테크랩과 함께 AI 기술/ 핀테크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FINSTAGE UP’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다가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FINSTAGE UP’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교보생명 현업부서와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방법으로 현업 부서의 해결 희망 혁신 과제를 중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며, 선발 후에는 현업 부서와의 PoC 진행 및 공동 사업화, 전략 투자 검토의 혜택을 연계한다.협업 대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교보생명
온라인 언어 플랫폼 프레플리(Preply)가 한국에서의 워케이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원격 근무의 일상화와 함께, 일과 휴가를 결합한 ‘워케이션(Workation)’이라는 새로운 근무 형태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언어 학습 플랫폼 프레플리가 한국인의 워케이션 선호도 및 트렌드를 분석했다.프레플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다른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중이다. 특히 2024년 2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15일 정경후 신임 지사장의 취임을 밝혔다.정경후 지사장은 B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20년 넘는 경험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으로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정경후 신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합류 이전에 IBM에서 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2011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에 입사해 수석 기술 엔지니어로서 경험과 성과를 쌓다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고 기술 총괄을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 오내피플은 2년 연속 ‘K-security 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에 선정 되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스타트업 4곳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평가 지표는 △기업 적합성 및 건전성 △사업성 △창의성 △성장 가능성 △글로벌 진출 성장 가능성 등이다. 오내피플은 개인정보 규제 준수 솔루션 ‘캐치시큐’를 통해 항목마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내피플은 사전 글로벌 역량 강화 멘토링 교육과 2주간 현지(미국/동남아) 체류 프로그램에
원티드랩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원티드 LaaS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티드랩의 생성형 AI 응용기술과 네이버의 초대규모 AI를 결합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개발·운영 구독 솔루션인 ‘원티드 LaaS(LLM-as-a-Service)’를 운영하고 있는 원티드랩과 글로벌 수준의 초대규모 AI 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손을 잡은 것이다. △생성형 AI 원천기술(하이퍼클로바X)의 활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KAI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드론과 AAM(선진항공모빌리티)을 포함한 국내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본 협약으로 파블로항공과 KAIA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항공우주 산업의 연구개발, 인력 양성, 그리고 시장 확대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계의 인재 및 과제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한국로봇항공기
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15일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KAIST 이해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그래비티 제품은 미국 펀딩 플랫폼에서 1122%의 펀딩을 달성했으며, 국내에 첫 선을 보이기 위해 출시 전 진행된 샘플링 행사와 예약판매 프로모션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탈모고민이 많은 4050세대를 정조준해 개발된 이 제품은 탈모에만 포커스를 맞춘 기존 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경기혁신센터’)와 경기도는 대ㆍ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하여 다양한 기술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올해 첫 출범하는 사업으로 대ㆍ중견기업과 혁신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도내 스타트업을 매칭해
‘엄마를 위한 운동일기’ 히로인스를 운영하는 패러다임시프트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에서 4억원의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누적 투자금액은 8억원이다.히로인스는 엄마들이 운동일기를 올리고 서로 응원을 주고 받으며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앱테크형 소셜미디어다.엄마들은 특히 건강관리가 간절히 필요하다. 출산한 뒤 건강이 크게 악화되고, 갱년기와 백세시대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패러다임시프트는 엄마들의 심리적 특성을 감안할 때 응원을
야놀자가 비즈플레이에 대한 30억 투자 및 전략적 상호협력을 통해 출장 서비스에 대한 초격차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앞으로 양사는 비즈플레이의 출장 서비스와 야놀자의 인프라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국내외 출장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비즈플레이는 기업 출장 및 비용 관련 솔루션의 개발과 사용자를 확보하고, 야놀자는 비즈플레이 출장 서비스에 대한 여행 관련 콘텐츠 공급 및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한편 비즈플레이는 지난 3월 29일 JB금융그룹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개최한 TV영상 콘텐츠 마켓 ‘MIPTV 2024 (이하 밉티비)’에 참가해 한국공동관 운영과 K-드라마 쇼케이스 개최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밉티비는 매년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TV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행사다. 올해는 85개국의 제작자, 배급사, 바이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미래차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며 전기차 산업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 및 전환 단계에 있는 기업의 재직자와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무 전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직무 전환 예정 및 전환 단계에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세부 분야에 대한 훈련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2024년에는 전기차 배터리, 전기모터, 전기차 소음/진동, CATIA 설계, 비전 시스템, MCU 모듈 및 통신 모듈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