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식‧경험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를 청년창업자와 연결해 청년 기업의 성장을 돕는 ‘세대 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 사업’ 참여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베이비부머 서포터즈에게는 기수별 활동비 100만 원을, 청년 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세 이상의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선정된 베이비
AI 기반으로 실내 공간에 특화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커스하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네스트(Start-up NEST) 13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타트업 네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육성 플랫폼이다. 평균 6.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4차산업 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7월까지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 진출, 창업공간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2월 14일(수)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민·관 합동 통합 디지털 경진대회(케이-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종 결선을 개최하였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서 제시한 디지털 분야 다양한 도전의 장 마련의 일환으로, 정부 디지털 경진대회 13개, 민간 경진대회 12개의 우승팀이 참가하여 최고의 디지털 청년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대회이다.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 블록체인 등 각 분야별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22일 서울 명동에 있는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그룹과 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약 11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및 임팩트 스타트업육성 사업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해 왔다.특히 2021년부터는 △예비 창업~법인 3년 차 스타트업의 시장 검증을 지원하는 ‘H-온드림 A(Adaptive Incubating)’ 트랙 △연 매출 1억원
라이트브라더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자전거 구매 지원금 5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파라라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라이트브라더스는 X-ray 비파괴 검사, 전문가 평가 진단 61개를 통과한 인증중고 자전거를 비롯해 개인이 직접 판매하는 자전거, 의류, 용·부품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심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자전거전문 플랫폼(Pre-Loved Bicycle Platform)이다. 이번 파라라 페스티벌은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총 3개 이벤트가 동시 오픈된다. 우선 라이트브라더스 홈페이지 내 자전거 판매
자전거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인 라이트브라더스가 자전거를 통한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제안하는 솔루션을 새롭게 런칭했다. 라이트브라더스가 제공하는 지속가능성 솔루션은 ▲탄소 계산기 ▲탄소포인트 ▲지구 히어로 테스트 서비스로 구분된다. 탄소 계산기는 유저 누구나 직접 탄소 저감량을 계산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중고 자전거를 구매하며 저감한 탄소 배출량과 자전거 라이딩에 따른 탄소 저감량의 총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라이트브라더스 제품 소개 페이지에 노출되고 있는 기능이지만, 올해부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들의 실증과 기술 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줄 ‘빅 데이터·인공지능 기술지원 랩’이 27일 문을 열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날 송도국제도시 인천 스타트업파크 5층 코워킹라운지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국가 연구개발(R&D) 관련 기술연구와 스타트업 육성을 담당하게 될 빅 데이터·인공지능 기술지원 랩 개소식을 개최했다.기술지원 랩은 지난해 8월 인천경제청과 ETRI간 체결된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4일 스타트업브랜치 개소 2주년을 맞이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브랜치 B-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브랜치는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 개소한 스타트업 전용 공유 스페이스로 스타트업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외 대·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간 네트워킹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무역협회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 TBT파트너스 임정욱 대표,
경기도가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기업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착수한다.미국 테크스타스(techstars), 이스라엘 소사(sosa), 중국 공스바오(公司?), 일본 제이랩(J-Lab) 등 오는 2020년 초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를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조성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이 이뤄지는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