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자동투자 콴텍이 시리즈C 2차 라운드에서 NH투자증권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콴텍은 이번 NH투자증권의 투자로 총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게 됐으며, 이제까지 총 누적 투자금액은 약 283억 원이다.콴텍은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차별화된 AI 알고리즘 기술력과 위험관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익률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의 최근 3년간 수익률 상위 10개 알고리즘 중 9개를
서울대기술지주가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S밸리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이달 1일 기준 59억 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향후 멀티클로징 100억 이상 결성을 계획하고 있다.서울대학교 및 관악구의 유망한 초기스타트업에 투자 및 조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요 출자자(LP)는 관악구와 쿠도커뮤니케이션으로, 서울대학교 및 관악기반 대학 중심 창업 상태계를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펀드는 관악구 및 서울대학교 내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액의 60% 이상을 투자하여 창업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전문 기업 휴젝트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에코프로파트너스, 블리스바인벤처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 IPS 벤처스 등으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총 투자 금액은 18억원이다.휴젝트는 2020년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양대학교 실험실 창업 기업으로, 에너지 하베스팅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일상에서 버려지는 에너지(Energy)를 수확(Harvest)해 전기에너지로 변환, 저장,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특히 휴젝트
열화상 카메라 이미지 분석용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써모아이㈜가 기술보증기금의 SEED 투자에 이어, IBK기업은행 및 한국과학기술지주에서 총 9억원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 설립된 써모아이㈜는 열화상 카메라 영상의 정확한 온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비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온도 정확도 측면에서 글로벌 선도업체 수준 이상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열화상 카메라 시장은 산업용 비파괴 검사장치, 용접 로봇의
글로벌 통합 모빌리티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모빌리티가 11월 16일 기보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 기술평가, 보증연계투자 등을 지원하는 정부출연 기술금융전문지원기관으로, 네이처모빌리티는 성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360개 공급사 제휴를 통해 렌터카, 항공, 철도, 투어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 모빌리티’, ‘쿠팡’, ‘여기어때’, ‘마이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와인수입사와 매장 점주를 직접 연결하는 B2B 와인발주 플랫폼 ‘마켓뱅’의 운영사 쓰리랩스(대표 송정수)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프아이 신성장 개인투자조합도 함께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국내 주류 시장의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정된다. 수도권에서만 26만개의 요식업장이 주류를 발주하고 있다. 그러나 큰 시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은 여전히 주류사와 요식업장 점주가 카카오톡, 문자, 전화 등의 개별 연락에 의존해 주류 발주를 의뢰하고, 종이전표를 전달하는 등
국내 대표 슈즈 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가 7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최종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TKG벤처스, BNK벤처투자 등 신규 주주들은 물론 아주IB, 경남벤처투자 등 기존 주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크리스틴컴퍼니의 누적 투자액은 약 140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슈즈테크 분야에서 최대 규모이다. 투자자들은 크리스틴컴퍼니의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성장세와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2019년 설립한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생태계에 빅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B2B주류 유통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개발 기업인 ㈜굿샵(대표 정용희)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굿샵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 수집/분석 및 주류도매장 DX 통합솔루션 개발에 인력을 강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부분 역량을 확대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굿샵은 낙후된 B2B 유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유통양극화 해결 및 새로운 시장과 문화 창출을 목표로 B2B DX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로젝트 기반 인재 활용 플랫폼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은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더스랩 시드 라운드 투자에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투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에이터 프라이머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참여했다.원더스랩은 재교육을 통한 맞춤 인재 양성에서부터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경험 습득 그리고 채용 추천 및 직무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 인재 활용 플랫폼이다. 2021년 창업 이후 자기계발플랫폼, 프로젝트팀 공유 서비스 등을 운영해오다 올해 이를 통합해 인재 미스매칭 해소와 인재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스타트업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이 IBK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등에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사운드플랫폼은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인 뮤닛(Munute)과 슬립테크 앱 서비스 잘자(Zalza), 기능성 사운드테라피 앱 서비스 뮤리프(Mulief)를 운영하고 있다.뮤닛(Munute)은 상업 음원 빅데이터의 딥러닝 학습을 통해 음악, 영상 등 오디오가 포함된 모든 콘텐츠를 상업 수준의 음원으로 가공하는 고품질 인공지능 오디오 마스터링 솔루션으로, 음원뿐만 아니라 영상 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는 지역 기업가형 소상공인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 성장 지향 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웨이브앤바이브(대표 최석윤)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요식업 소상공인들은 식품산업의 큰 축을 이루고 있지만 유휴시설, 악성재고, 자금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가정간편식(HMR) 시장 진출을 원하고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다.웨이브앤바이브는 부산 대표 향토 음식점 형제돼지국밥 최석윤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이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10월30일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국내를 넘어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넥스트랜스와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벤처스, CTK가 참여했다.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와 글로벌 물류전문가 그룹 FD를 기반으로 국내·외 38개소 규모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미들·라스트마일 배송망, 물류 자동화장비/설비 등 인프라를 연결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및 리테일/B2B, 도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