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싱글 'Goodbye my Romance'에 이어 더욱 더 강렬한 사운드
가수 장성은이 두 번째 싱글 앨범 ‘꿈을 그리다’를 발표했다. 장 씨가 이번에 발표한 ‘꿈을 그리다’는 매력적이고 보이시한 음색을 강조하며 한층 더 성숙하고 파워풀한 록과 심포니스러운 느낌을 더 해 지난 첫 번째 ‘Goodbye my Romance’ 보다 강렬한 임팩트 사운드 조화의 곡이다.
앨범 ‘꿈을 그리다’는 청춘의 고단함, 두려움, 미래의 꿈과 대비해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가 돋보이며, 마치 애니메이션의 OST를 듣는 듯 한 착각을 일으키는 세련됨이 느껴지는 곡이다.
평범하고 고음 위주 노래에 식상한 대중들에게 단비와 같은 시원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까지 잘 표현한 장성은의 보이스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