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거래 앱 빌리 beellee, 각 분야 셀럽의 소장품을 빌려주는 렌탈 이벤트 진행
다이아 예빈, 모델 겸 유튜버 노마, 영화감독 김종관, 뮤지션 서사무엘 등 참여
렌탈 수익금은 전액 환경 단체 기부

렌탈 거래 앱 빌리가 유명인의 소장품을 빌려주는 ‘빌리 프렌즈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빌리 앱을 통해 관심 있는 셀럽 오너의 소장품을 렌탈해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셀럽 오너는 매달 한 명씩 순차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한다. 현재까지 확정된 리스트는 최근 디지털 싱글 ‘Yes I Know’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에 도전한 다이아의 예빈, 세계 무대에서 먼저 주목받은 톱모델 겸 유투버 노마, <조제> <최악의 하루> 등을 연출하며 개성 강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영화 감독 김종관, 완성도 높은 네오소울 사운드로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뮤지션 서사무엘이다. 빌리는 이후로도 셀럽 오너를 추가하며 ‘빌리 프렌즈 팝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빌리 프렌즈 팝업
빌리 프렌즈 팝업

7월 22일부터 시작되는 ‘빌리 프렌즈 팝업'의 첫번째 주자는 다이아의 예빈이다. 예빈은 직접 장만한 빈티지 필름 카메라를 빌리를 통해 소개한다. 필름 카메라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아날로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등 예빈의 취향에 대한 인터뷰도 빌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빌리 프렌즈 팝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빌리 관계자는 “한 명의 한국인이 한 해 동안 배출하는 전자 폐기물의 총 중량이 15.8kg에 달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 65%는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 데도 불구하고 단지 유행이 지나서 버려지는 제품들이다. 개인 간 렌탈의 활성화가 제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무분별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빌리 프렌즈 팝업'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로서의 렌탈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빌리는 즐거움을 나누는 렌탈 놀이터 빌리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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