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사옥 확장 이전, 빅데이터 기반 AI & ML 연구 개발 강화
클래스팅 사옥 확장 이전, 빅데이터 기반 AI & ML 연구 개발 강화

AI & 빅데이터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은 서비스 기능 강화 및 교육 빅데이터 기반 AI & ML 연구 강화를 위해 신규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전체 임직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새로운 사옥은 기존 사옥에 비해 1.5 배 넓은 공간으로, 채용 중인 연구 및 개발 인력을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구조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클래스팅은 현재 2만 6천 개 이상의 학교와 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4백만 명의 학생, 3백70만 명의 학부모, 36만 명의 선생님이 사용하는 클래스 관리 도구 및 전 과목 AI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래스팅은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빅데이터 기반 AI & ML 연구를 위해 연구진 채용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연구진과 개발자가 함께 협업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 개선을 목표로 했다.”고 밝히며, “회사 내 제품 개발 스쿼드 단위로 협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구성원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연구 결과 및 서비스 개선이 교육 환경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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