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뮤직 스튜디오(My Music Studio) 로고
마이뮤직 스튜디오(My Music Studio) 로고

이제 가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음원을 만들고 유통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10월에 오픈하는 마이뮤직 스튜디오는 일반인들도 쉽게 음원을 제작하고 유통하여 수익화 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지원해준다. 즉,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녹음하고, 자동 믹싱과 마스터링 기능을 탑재하여 녹음 보정까지 진행해주어 음원을 완성시켜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해당 곡을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준다. 일반인들이 소속사가 없어도 가수처럼 음원 제작과 유통을 도와주는 일종의 프로듀서 어플인 셈이다. 

마이뮤직 스튜디오는 크게 세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별로 녹음한 음악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온라인 저장공간과 그 음원을 공개할 수 있는 클라우드(Cloud), 개인별로 녹음한 음악을 공유하거나 경쟁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Stage), 그리고 개인별로 음악을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Studio) 이다.

세계적인 음악 무료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처럼 음원을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원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도록 유통과 정산시스템까지 합쳐진 형태의 올인원 뮤직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이 창작한 음원 뿐만 아니라 매월 기성곡 커버 경연 대회를 열어 우승자의 음원을 앨범으로 제작하고 국내외 음악사이트에 유통과 함께 뮤지션 정산을 제공해준다. 지난 서비스를 통해 우승한 일반인 가수 오인탁의 ‘사랑아’ 음원도 9월 30일 마이뮤직스튜디오 뿐 아니라 전 세계 음악사이트에 동시 공개 되었다

폰에어는 국내외 뮤지션을 지향하는 일반인들에게 소속 기획사 없이도 글로벌 음원 활동을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모바일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으며 믹싱, 마스터링, 음원유통 등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음원제작 유통과정도 무료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폰에어(대표이사 전이배)는 지난 2020년 1월 프로듀서, 작곡가, 음악서비스 및 음원유통 사업자 출신의 음악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작년에 리붐(re:Boom)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고, 자동 믹싱과 마스터링 기술을 고도화하고 유통 시스템까지 탑재된 마이뮤직 스튜디오(My Music Studio) 어플리케이션을 2022년 10월 6일 새롭게 론칭하게 되었다.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매월 음원을 업로드 하는 창작자에게 선착순으로 음원을 통해 얻게 될 음원수익을 선지급해주는 계획을 갖고 있으며, 매월 경쟁스테이지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발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마이뮤직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폰에어(대표 전이배)는, 비즈니스 모델과 고유기술을 인정받아 한국 콘텐츠 진흥원으로부터 ‘ICT 뮤직테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믹싱 마스터링을 인공지능 기술로 적용하기 위하여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협업한다. 폰에어는 마이뮤직 스튜디오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유저 목소리에 따른 최적의 믹싱, 마스터링 결과물을 제공 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연구계약을 맺었고 그 결과물을 마이뮤직스튜디오 어플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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