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문 대학 입학감독관을 직접 만나볼 기회
참가자 한정 QS장학금 지원기회 제공

QS가 ‘QS 세계 MBA·Master’s 박람회(QS Discover)’를 개최한다
QS가 ‘QS 세계 MBA·Master’s 박람회(QS Discover)’를 개최한다

전 세계 104개 지역의 약 1500개 대학을 평가해 해마다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 (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 명문 대학 및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서울에 방문해 해외 석사 또는 MBA 유학을 고려 중인 지원자가 참가할 수 있는 ‘QS 세계 MBA·Master’s 박람회(QS Discover)’를 3월 16일(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 UC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UC Berkeley, Haas School of Business), 시드니대학교(The University of Sydney), IMD,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Business School), UBC 사우더 경영대학원(UBC Sauder School of Business) 등 미국·아시아·유럽·캐나다·호주 지역에서 35여개 이상의 유명 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에는 세계 우수 대학원 및 비즈니스 스쿨의 입학 감독관이 직접 참가하며, 참가자들이 각 학교의 부스를 돌아보면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픈 박람회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미국, 유럽 및 아시아권의 명문 대학 입학 심사관과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각 학교 졸업생 및 동문들을 직접 만나 진로 관련 조언과 실질적인 유학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학교 담당자들과 함께 라이브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 및 패널 토론, GRE와 TOEFL 주관사인 ETS가 진행하는 입학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입학 심사에 관한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각 학교의 장학금 외에 미화 4만5000달러 상당의 QS장학금 지원 기회의 혜택은 물론 영문 이력서 첨삭, GRE와 토플 수험서 및 할인 응시권 제공, 기프티콘 추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QS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지원자들이 MBA 또는 석사 프로그램 선택, 추천서 준비와 시험 준비, 학비에 관한 고민, 학업 중 가족들의 생활까지 해외 MBA와 대학원 유학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직접 수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행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16일(토) 오후 3시 30분에서 6시까지 진행되므로 직장과 학업 등의 사유로 평일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원자들도 편하게 참가해 둘러볼 수 있다. 입퇴장 시간이 자유로우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 참석할 수 있다.

박람회 전체 참가 학교 및 행사 어젠다, 참가자 혜택에 관한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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