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몽키㈜, 예키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해단식 개최, “최우수 서포터즈팀 선정 · 시상”
예키(yeki.co.kr)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 성료, “최우수 서포터즈팀 선정 · 시상”
5~9세 온라인 어린이 놀이클럽 YeKi, 3개월간 놀이클럽 콘텐츠 기획/제작/파일럿출시, 홍보 콘텐츠 기획/배포, 아동학과부터 영상/디자인학과 까지, 3~4명 한 팀 이뤄 1기 활동 성료

지난 23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단식을 진행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학생 서포터즈팀과 플레이몽키(주) 김주선 대표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플레이몽키)
지난 23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해단식을 진행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학생 서포터즈팀과 플레이몽키(주) 김주선 대표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플레이몽키)

플레이몽키㈜ (대표 김주선)는 지난 23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한 '제 1기 예키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플레이몽키(주)는 지난해 7월 말 LG유플러스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만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취향이 같은 아이들이 함께 Zoom 에서 만나 놀이하는 예키(yeki.co.kr)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탐정, 옥토넛 등의 캐릭터 콘텐츠를 함께 보고 즐기는 캐릭터매니아 클럽과, 로봇무술, 응가 아트 클럽,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놀이DJ (놀이진행자)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예키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지난해 12월, 7.8: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정예인원이 선발되었다. 서포터즈의 주요 미션이 '유아 온라인 라이브 놀이 콘텐츠 기획 및 홍보' 인 만큼 유아동 관련학과부터 영상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실제 기획부터 제작 후 파일럿 출시까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 다양한 과의 학생들이 선발 후 한 팀으로 구성되어 2개월간 실제 실무진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팀별 미션을 통한 △놀이클럽 참관 △놀이클럽 콘텐츠 기획/제작 △SNS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플레이몽키의 기업 문화와 콘텐츠를 경험하고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였다.

팀 미션으로 진행된 놀이클럽 콘텐츠 기획/제작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열광하는 주제를 반영한 놀이클럽을 기획/제작하여 파일럿 과정을 거쳐서 신규 콘텐츠로 선보였다. (친구와 협력을 통해 즐기는 킹메이커 보드게임, 다양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반짝 히어로즈 댄스클럽,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키그림 용사 대모험 아트클럽 등)

대학생 서포터즈팀 중 가장 우수한 팀워크와 톡톡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D팀(김유나, 김영현, 이아영, 조정빈)이 최우수 서포터즈팀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팀에게는 직접 기획/제작한 놀이클럽 출시 기회와 우수 상금이 주어졌다. 놀이클럽 신규 론칭은 현재 준비중이며 올해 2Q로 예정 되어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D팀 조정빈 학생(22세, 아동학과)은 ”예키 놀이클럽의 핵심은 지식과 학습역량 함양이 아닌, 앞으로 세상을 살아나갈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아이의 존재가치를 인정해 주는 것’ 이라는 회사의 핵심 철학이 크게 와닿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기획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선 플레이몽키㈜ 대표는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그리고 더 깊게 고객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외부 협업을 통해 꾸준이 경쟁력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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