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꼭 맞는 글로벌 이커머스 & SNS 빅데이터 커스터마이징

인코드에잇 주요 서비스 (제공=에이든랩)
인코드에잇 주요 서비스 (제공=에이든랩)

인코드에잇은 브랜드사가 어려움을 겪는 해외 마케팅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AI기반 인플루언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 일본 큐텐, 라쿠텐의 이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로 확장 중이다.

인코드에잇은 K브랜드의 데이터 분석은 물론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이커머스 사업까지의 전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단순 데이터 분석에 그치는 타 솔루션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든랩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일본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보다가, 인플루언서가 마케팅하거나 라이브하는 상품 데이터를 같이 보고 싶다라고 먼저 제안을 주셨다. 해당 요청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일본 큐텐과 라쿠텐의 상품 및 리뷰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신속히 추가하였다. 또한 현재 상품 데이터와 인플루언서를 매칭하고 실 판매까지 연동해 주는 후속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며, 현재 제공 중인 빠른 고객 대응을 위한 부정 리뷰 알람 서비스 외에 데일리 매출 변동 등 이커머스 운영을 효율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큐텐이나 라쿠텐의 경우, 중국 티몰이나 미국 아마존과는 다르게 최근 판매량을 확인할 수 없고 언제 등록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누적 판매량만 노출이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시장 현황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리뷰 반응을 알고자 하면 수천 개의 리뷰를 직접 정리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커머스 분석 데이터를 확장 오픈한 것이다.

특히 상품의 데일리 판매량을 트래킹 하면서, 판매에 영향을 준 인플루언서와 SNS 트렌드를 추적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한계인 객관적 성과 추적을 계량화하고, 협업을 역제안하거나, 해당 콘텐츠 형식을 바로바로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크게 혁신하는 차별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과적으로 브랜드들은 경쟁사와 주력 상품군의 판매 성과를 분석하고 SNS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비용 투자 없이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사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AI 기반 해외 커머스 및 SNS분석 플랫폼 '인코드에잇(incode8)'을 운영하는 에이든랩은 국내 역직구 전문가들이 창업한 회사로, AI기반의 인코드에잇 플랫폼을 토대로 K브랜드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이커머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금번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확장 오픈을 통해 급부상한 일본 시장에 있어 꼭 필요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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