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13개국 전체 500개 社 中 13위
미국에 이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초연결 물류로 K-브랜드 성장 지원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 아시아 물류분야 성장률 Top 3 등극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 아시아 물류분야 성장률 Top 3 등극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3월 25일 영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가 주관하고 스태티스타가 집계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4(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계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 500개 사가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전체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15개 기업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Logistics & Transportation’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1위로 여겨진다. 

집계에 이름을 올린 500개 기업의 평균 연차는 12년인 것에 반해 콜로세움은 5년차로 총 매출 성장률 3,058.9%,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16.1%를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함으로써 낮은 연차임에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콜로세움은 설립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매출액, 물류처리량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물류시장 내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법인 설립과 함께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물류거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동남아 물류거점 확보를 통해 기존 확보돼있는 미국 거점과 시너지를 창출해 환태평양에 걸친 초연결 물류망을 완성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K-브랜드의 파트너로서 조력할 계획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은 온디맨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B2B, 화물주선, 식자재, 글로벌 등 범위를 확장하며 신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성 높은 서비스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이커머스 풀필먼트서비스를 시작한 콜로세움은 수 많은 물성과 처리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을 쌓아 B2B, MFC, 화물주선 등 국내 서비스는 물론 글로벌 물류서비스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새롭게 발견되는 물류니즈에 맞춰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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