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성공적인 창업생태계 모델 제시 목표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와 시너지엑스(대표 유상훈)는 우수 창업자 발굴 및 전문 액셀러레이팅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투자 연계 지원을 위해 ‘JB With PLUS’ 2기 프로그램 대상 12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난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충남창업마루에서 개최했다.
올해 2번째를 맞는 ‘JB With PLUS’ 2기 프로그램에는 총 18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12 곳의 업체가 최종 선발되어 6개월 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최대 1억 원의 투자 지원을 받게 된다.
JB주식회사는 충남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성공적인 창업생태계 롤 모델 제시를 목표로 2019년부터 ‘JB With PLU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운영으로 충남의 유니콘이 될 수 있는 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JB주식회사 전략기획총괄 우재화 전무, 사업추진실 박두영 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JB주식회사 전략기획총괄임원 우재화 전무는 “JB와 함께하는 스타트업이 더 빨리, 더높게, 더 멀리 성장할 수 있도록 JB(주), 시너지엑스, JB벤처스의 모든 역량이 집약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너지엑스 유상훈 대표의 ‘비지니스 모델과 투자유치’ 강의를 비롯해 선배 창업가 키즈팩토리 한현근 대표의 멘토링 특강도 진행됐다.
JB With PLUS 관계자는 “선정 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 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투자를 연계해 스타트업이 겪는 경영, 재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것” 이라며 “JB With PLUS 프로그램이 스타트업 성장의 요람이 되게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JB With PLUS’ 2기에는 주식회사 알지티, 주식회사 씽즈, (주)애드 에이블, 주식회사 클린베딩, 주식회사 에이치씨랩, 주식회사 에스씨엠솔루션, 보통날연구소, 피트메디, 딜리버리랩, 위나인, (주)셀럽포유, ㈜어라운더블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