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광주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도시문제에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통(자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8일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양질의 일자리와 세수 확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주요 과업은 ▲국내외 기업투자 환경 및 시 개발가용지 입지 분석 ▲주력산업 분야 선정 및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관련분야 기업체 수요조사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유망 벤처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관악S밸리 제2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를 통해 1,000개 벤처기업 유치에 한 발짝 다가선다.구는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업 X 데모데이'가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총 4회차로 예정된 데모데이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지난 12일에 개최한 '관악S밸리 제1회 스타트업 스케일 업 X 데모데이'는 서울대기술지주의 관악S밸리 펀드 투자설명회와 함께 데모데이 예선을 통과한 8개 기업이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서울 관광을 이끄는 마이스(MICE)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1:1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19년 6월부터 ‘서울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 7층)’에서 서울 소재 마이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법무, 노무, 세무, 심리 등) 상담을 진행하고, 문제진단부터 해결 방안까지 원스톱 종합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분야별 상담은 마이스 산업 이해도가 높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의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전문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누리집(k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 기업인 아이이에스지(i-ESG)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기업 누빅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누빅스의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VCP-X’를 활용해 i-ESG의 탄소회계 및 공시 솔루션 등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다변하는 글로벌 ESG 규제로 혼란스러운 국내 기업들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생태계를 구현할 방침이다.최근
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킹슬리벤처스는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 절약 서비스 ‘버찌’를 운영하는 루미글루(대표 강인구)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버찌’는 소비자가 결제를 원하는 브랜드와 결제 가격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GPT 기반의 챗봇으로, 모바일 쿠폰의 구매 과정을 간소화해 소비자의 절약을 돕는다. 현재 스타벅스, CGV, 올리브영, 신세계 등 190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소비자가 결제할 때마다 평균 1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만족도 높은
봄을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지가 붐비고 있다. 나들이를 떠난다면,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기온상승과 더불어 상승하는 자외선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 피부암 등 피부 질환부터 각막이나 결막 화상 등의 안구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은 보호하면서도 햇빛으로 인한 시야 방해를 차단할 수 있는 모자가 나들이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며, 고프코어, 아웃도어 룩 등으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29일(수)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을 개최한다.AI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 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 봉땅과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행사는 김천주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상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훈 봉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제동 aT센터에서 제 1호 상생 수출 협약식으로 진행됐다.GS25, 농림축산식품부, 봉땅의 3자 협약식은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K-Food의 해외 수출 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
㈜아이앤나가 산후조리원 모니터링 서비스인 베베캠에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접목시킨 AI 보모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나선다.㈜아이앤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IT쇼(이하 WIS)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을 선보인다.2024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이며, 해당 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아이앤나는 월드 IT쇼의 올해 슬로건인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에 맞춰 AI 보모 서비스를 선보인다.㈜아이앤나는
짜장면류 시장 톱 5에 오른 하림이 짜장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중국 ‘쓰부’ 레시피를 토대로 얼얼하게 매운 사천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하림은 2022년 ‘더미식 유니자장면’으로 짜장면 시장에 뛰어들면서 제품 퀄리티와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며 출시 약 1년 반 만에 전체 짜장면류(봉지/지함면) 시장에서 매출 규모 순위 톱 5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더미식 사천자장면’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짜장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 렌터카사업부에서 지난 12일 56명의 정비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차량의 구조, 핵심부품, 정비 지식 전파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 12월 레드캡투어와 한국폴리텍Ⅰ대학 정수캠퍼스가 체결했던 산학협력의 결과로, 지난 3월 ‘전기차 정비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정비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사내 지식 공유를 위해 강사로 나섰다.이번 교육은 전기차 정비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기차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전기차 핵심부품, 전기차 배터리 진단까지 가능한 전기차 전문 정비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문서를 글자 단위로 비교 검사하는 '카피킬러 DIFF’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카피킬러 DIFF는 표절검사가 아닌, 문서 간의 차이를 글자 단위로 정밀하게 탐지해내는 서비스다.표절검사의 경우, 연속된 어절이 서로 일치한 영역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문장이나 어절 단위로 일치 여부를 확인해 최소 3개 이상의 어절이 일치하는 경우 표절로 검출한다. 반면, '카피킬러 DIFF'는 두 개의 문서를 글자 단위로 일대일 비교 분석해 기존 문서에서 추가, 삭제, 수정된 부분을 정확하게
18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현대백화점, 현대카드, 하나생명보험, 이랜드리테일, DB하이텍 등이 있다.현대백화점에서 이달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현대백화점그룹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지원, 글로벌이다. 모집인원은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지원/글로벌 각각 두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전 직무 전공 무관하다. 일반전형과 OPEN PR전형으로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정부 주도의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 중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양성의 혁신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원티드랩과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개사가 함께한다.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주도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효율적인 수강생 교육 및 취업 지원 방
스마트 건설관리 플랫폼 카스웍스(www.caas.works)에서 위험성평가, TBM, 근로자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중대재해 예방이 가능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를 처벌하려는 목적이 아니고,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부여하는데 목적이 있어 사전, 사후에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다했다면 사업주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카스웍스 안전관리 서비스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처하는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금전대여거래 비교플랫폼 ‘론프라’를 운영하는 몰리턴(대표 이윤석)에 투자했다. ‘론프라(LOANFRA)’는 대부업자를 위한 대출 관리 SaaS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다수의 채무자와 투자자의 이자를 매월 계산해 통보하고 납입 확인 및 지급하는 업무를 자동화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해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실제로 작년 5월 출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40여개의 업체가 고객으로 유입되었다. 또한 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해당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낮은 접근성으로
매장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 오더가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레드 닷은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심사 위원단이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등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페이히어 테이블 오더는 매장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모듈화한 것이 특징이다. 결제 방식, 테이블 높이, 콘센트 위치 등에 따라 기둥,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포지큐브가 안면인식 기능을 포함한 비대면 실명 인증 토탈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지큐브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비대면 실명 확인 관련 구체적 적용방안 개편안’에서 권고하는 다양한 인증 방식을 온전히 구현함으로써 비대면 거래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지난 1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실명확인’ 개편안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들은 기존 비대면 실명확인 진위확인 시스템에 더해 ‘신분증 사본판별 솔루션’과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